공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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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주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 임시 휴관 안내(2024년 11월 18일)
202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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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웹진 2024년 11월
2024.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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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주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 임시 휴관 안내 (2024년 11월 8일-15일)
2024.11.05.
강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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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G2 한국 대사배 벨기에 오픈 품새 대회
2024.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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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한국 전통음악 워크숍 "판소리"
2024.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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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스트 코리아, 한국 약과(Taste Korea, Enjoy Sweetness)
2024.09.16.
문화원 정보
- 운영시간
- 월~금 12~19시 토, 일, 대한민국, 벨기에 및 EU 국경일 휴무
- 대표전화
- 32(0)-2-274-2980
- 공연/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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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브뤼셀 첼로 페스티벌 (Brussels Cello Festival 2024)
- 2024 브뤼셀 첼로 페스티벌 (Brussels Cello Festival 2024) 2024년 11월 15-17일 @ 플라제, 노트르담 드 라 캉브르 성당 브뤼셀 첼로 페스티벌은 세계적인 첼리스트들과 젊은 음악가들을 한 자리에 초청하여 음악적 영감을 나누는 첼로 축제입니다. 벨기에 한국문화원은 브뤼셀 첼로 페스티벌을 지원함으로써 한국의 첼로 음악가들이 현지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올해 첼로 축제에는 2022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입상자인 문태국과 윤설이 참가해 3일 동안 멋진 연주를 들려줍니다. 2024년 브뤼셀 첼로 페스티벌은 ‘첼리스트를 위한 첼리스트’를 주제로, 수 세기 동안 첼로의 레퍼토리를 형성한 위대한 첼리스트 작곡가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8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습니다. 첼로 연주를 사랑하시는 분이라면 이번 첼로 페스티벌을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자세한 정보 및 티켓 판매는 여기를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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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C x Fifty Lab Music Festival 2024 (한국문화원 x 피프티랩 뮤직 페스티벌 - 힙노시스 테라피)
- KCC x Fifty Lab Music Festival 2024 (한국문화원 x 피프티랩 뮤직 페스티벌 - 힙노시스 테라피) HYPNOSIS THERAPY 2024년 11월 14일 목요일 공연 장소 및 시간 추후 공지 / 티켓 HYPNOSIS THERAPY는 래퍼/프로듀서 짱유와 프로듀서 제이플로우로 구성된 서울 기반의 전자 힙합 듀오입니다. 짱유는 한국의 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에서 준결승에 진출하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CL, 청하 등과 같은 아티스트와 함께 무대에 올랐습니다. 한국 음악 씬에서 경력이 풍부한 제이플로우는 수상 경력이 있는 그룹 와비사비룸의 멤버였으며, 다양한 한국 아티스트와 협업해 왔습니다. 2022년에 HYPNOSIS THERAPY는 첫 앨범을 발매하여 Vogue, Hypebeast, MixMag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2023년에는 두 번째 앨범 PSILOCYBIN을 발매하며 호주 투어와 SXSW에서의 역사적인 공연으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서울 언더그라운드 씬의 선두주자로서 그들의 라이브 공연 시리즈 MUSHROOM HOUSE는 콘버스, 나이키, 메이커스 마크 등 브랜드의 후원을 받아 전자 라이브 음악 씬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 라인업 선별: 한국 DMZ 피스 트레인 뮤직 페스티벌 Fifty Lab Music Festival 2024 2019년부터 Fifty Lab은 브뤼셀 중심부의 상징적인 장소들에서 3일간 유망한 신예 아티스트들을 선보이는 데 헌신해왔습니다. Primavera Sound, Down the Rabbit Hole, Montreux Jazz Festival, Pukkelpop, Couleur Café 등 영향력 있는 벨기에 및 국제 음악 프로그래머의 추천으로, 관객들은 모든 장르와 국적의 미래 뮤지컬 스타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Fifty Lab은 브뤼셀 중심부에서 열리며, 각 공연장은 서로 도보로 4분 거리 내에 있어 여러 공연을 쉽게 탐방할 수 있습니다. 이 축제는 벨기에와 해외의 신예 아티스트와 사랑에 빠질 수 있는 기회입니다. Fifty Lab은 다음 세대를 이끌 유명한 스타를 발굴하고 싶거나 새로운 재능을 발견하고 싶은 여러분을 위한 음악 축제입니다. 매년 Fifty Lab은 20개의 국내외 축제 프로그래머들과 협업하여 65개 라인업 중 20개를 선별합니다. 이 프로그래머들은 항상 새로운 재능을 발굴하여 그들의 관객들에게 소개하려는 열정으로 가득합니다. Fifty Lab에서 이들은 그들의 "뮤지컬 크러시"를 우리와 공유하며, 라인업의 약 3분의 1은 우리에게도 놀라움으로 다가옵니다! 올해는 DMZ Peace Train Music Festival(한국), We Love Green (프랑스), MS Dockville (독일), Sónar (스페인) 등과 함께 이 특별한 "뮤지컬 크러시"를 경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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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트워프 심포니 오케스트라 X 한국인 아티스트 협연
- 앤트워프 심포니 오케스트라 X 한국인 아티스트 협연 한국 신세대 음악인들이 세계 클래식 음악 무대에서 지울 수 없는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퀸 엘리자베스 홀의 반짝이는 음향 속에서 앤트워프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하는 한국 음악인들의 획기적인 사운드를 만나보세요. 김봄소리 바이올린 2024.11.08(금) 20:00 @ Queen Elisabeth Hall, Antwerpen 성시연 지휘 2024.11.08(금) 20:00 @ Queen Elisabeth Hall, Antwerpen 2024.11.23(토) 15:00 @ Queen Elisabeth Hall, Antwerpen 임선혜 소프라노 2024.12.18(수) 20:00 @ Queen Elisabeth Hall, Antwer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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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PACT 포럼 "포커스 코리아"
- IMPACT 포럼 2024년 포커스 코리아 2024년 11월 1일 > 16일 / 리에주 극장 2016년 창립 이래, IMPACT 포럼은 공연 예술을 통해 우리 시대와 급속히 발전하는 기술들 간의 깊어지는 관계를 끊임없이 탐구해왔습니다. 춤, 연극, 퍼포먼스, 시각 예술, 디지털 예술 등 IMPACT는 새로운 표현 방식, 새로운 정체성과 예술적 지도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하이브리드 공간에서는 다양한 예술 장르 간의 경계가 유연해지며, 감각적인 세계들의 진동에 몸을 맡기고 경이로움을 다시금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올해 IMPACT 포럼은 "세계 이후(After the World)"라는 주제를 탐구하며, 현재 세계를 넘어 가능한 미래를 상상하는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선보입니다. 특히 포럼의 개막에서는 한국의 활기찬 예술 무대를 중심적으로 조명할 예정입니다. IMPACT KOREA FOCUS <DRAGONS> 안은미 / 11월 1일 > 2일 Dragons ©Sukmu Yun <ON THE BIRD'S DAY> 권병준, 로봇 극장 컴퍼니 / 11월 2일 > 3일 On the bird’s day ⓒJD Woo <ALONE TOGETHER> 안나 아드레그, 사라 김 / 11월 2일 > 3일 Alone Together ©Swan Park <A CHAIR FOR CO-RESPONDING> 김보은 / 11월 2일 > 5일 A Chair for Co-responding ©FishTank <권병준 개인전> 11월 8일 > 16일 Byungjun Kwon Exhibition ©Park Seungki 그랜드 오프닝: 2024년 11월 1일 - 3일 전체 프로그램 / 예약,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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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브뤼셀 첼로 페스티벌 (Brussels Cello Festival 2024)
- 2024 브뤼셀 첼로 페스티벌 (Brussels Cello Festival 2024) 2024년 11월 15-17일 @ 플라제, 노트르담 드 라 캉브르 성당 브뤼셀 첼로 페스티벌은 세계적인 첼리스트들과 젊은 음악가들을 한 자리에 초청하여 음악적 영감을 나누는 첼로 축제입니다. 벨기에 한국문화원은 브뤼셀 첼로 페스티벌을 지원함으로써 한국의 첼로 음악가들이 현지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올해 첼로 축제에는 2022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입상자인 문태국과 윤설이 참가해 3일 동안 멋진 연주를 들려줍니다. 2024년 브뤼셀 첼로 페스티벌은 ‘첼리스트를 위한 첼리스트’를 주제로, 수 세기 동안 첼로의 레퍼토리를 형성한 위대한 첼리스트 작곡가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8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습니다. 첼로 연주를 사랑하시는 분이라면 이번 첼로 페스티벌을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자세한 정보 및 티켓 판매는 여기를 클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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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C x Fifty Lab Music Festival 2024 (한국문화원 x 피프티랩 뮤직 페스티벌 - 힙노시스 테라피)
- KCC x Fifty Lab Music Festival 2024 (한국문화원 x 피프티랩 뮤직 페스티벌 - 힙노시스 테라피) HYPNOSIS THERAPY 2024년 11월 14일 목요일 공연 장소 및 시간 추후 공지 / 티켓 HYPNOSIS THERAPY는 래퍼/프로듀서 짱유와 프로듀서 제이플로우로 구성된 서울 기반의 전자 힙합 듀오입니다. 짱유는 한국의 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에서 준결승에 진출하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았으며, 이후 CL, 청하 등과 같은 아티스트와 함께 무대에 올랐습니다. 한국 음악 씬에서 경력이 풍부한 제이플로우는 수상 경력이 있는 그룹 와비사비룸의 멤버였으며, 다양한 한국 아티스트와 협업해 왔습니다. 2022년에 HYPNOSIS THERAPY는 첫 앨범을 발매하여 Vogue, Hypebeast, MixMag의 찬사를 받았습니다. 2023년에는 두 번째 앨범 PSILOCYBIN을 발매하며 호주 투어와 SXSW에서의 역사적인 공연으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서울 언더그라운드 씬의 선두주자로서 그들의 라이브 공연 시리즈 MUSHROOM HOUSE는 콘버스, 나이키, 메이커스 마크 등 브랜드의 후원을 받아 전자 라이브 음악 씬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 라인업 선별: 한국 DMZ 피스 트레인 뮤직 페스티벌 Fifty Lab Music Festival 2024 2019년부터 Fifty Lab은 브뤼셀 중심부의 상징적인 장소들에서 3일간 유망한 신예 아티스트들을 선보이는 데 헌신해왔습니다. Primavera Sound, Down the Rabbit Hole, Montreux Jazz Festival, Pukkelpop, Couleur Café 등 영향력 있는 벨기에 및 국제 음악 프로그래머의 추천으로, 관객들은 모든 장르와 국적의 미래 뮤지컬 스타들을 발견하게 됩니다. Fifty Lab은 브뤼셀 중심부에서 열리며, 각 공연장은 서로 도보로 4분 거리 내에 있어 여러 공연을 쉽게 탐방할 수 있습니다. 이 축제는 벨기에와 해외의 신예 아티스트와 사랑에 빠질 수 있는 기회입니다. Fifty Lab은 다음 세대를 이끌 유명한 스타를 발굴하고 싶거나 새로운 재능을 발견하고 싶은 여러분을 위한 음악 축제입니다. 매년 Fifty Lab은 20개의 국내외 축제 프로그래머들과 협업하여 65개 라인업 중 20개를 선별합니다. 이 프로그래머들은 항상 새로운 재능을 발굴하여 그들의 관객들에게 소개하려는 열정으로 가득합니다. Fifty Lab에서 이들은 그들의 "뮤지컬 크러시"를 우리와 공유하며, 라인업의 약 3분의 1은 우리에게도 놀라움으로 다가옵니다! 올해는 DMZ Peace Train Music Festival(한국), We Love Green (프랑스), MS Dockville (독일), Sónar (스페인) 등과 함께 이 특별한 "뮤지컬 크러시"를 경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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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앤트워프 심포니 오케스트라 X 한국인 아티스트 협연
- 앤트워프 심포니 오케스트라 X 한국인 아티스트 협연 한국 신세대 음악인들이 세계 클래식 음악 무대에서 지울 수 없는 인상을 남기고 있습니다. 퀸 엘리자베스 홀의 반짝이는 음향 속에서 앤트워프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하는 한국 음악인들의 획기적인 사운드를 만나보세요. 김봄소리 바이올린 2024.11.08(금) 20:00 @ Queen Elisabeth Hall, Antwerpen 성시연 지휘 2024.11.08(금) 20:00 @ Queen Elisabeth Hall, Antwerpen 2024.11.23(토) 15:00 @ Queen Elisabeth Hall, Antwerpen 임선혜 소프라노 2024.12.18(수) 20:00 @ Queen Elisabeth Hall, Antwerp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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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PACT 포럼 "포커스 코리아"
- IMPACT 포럼 2024년 포커스 코리아 2024년 11월 1일 > 16일 / 리에주 극장 2016년 창립 이래, IMPACT 포럼은 공연 예술을 통해 우리 시대와 급속히 발전하는 기술들 간의 깊어지는 관계를 끊임없이 탐구해왔습니다. 춤, 연극, 퍼포먼스, 시각 예술, 디지털 예술 등 IMPACT는 새로운 표현 방식, 새로운 정체성과 예술적 지도를 발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 하이브리드 공간에서는 다양한 예술 장르 간의 경계가 유연해지며, 감각적인 세계들의 진동에 몸을 맡기고 경이로움을 다시금 느낄 수 있게 해줍니다. 올해 IMPACT 포럼은 "세계 이후(After the World)"라는 주제를 탐구하며, 현재 세계를 넘어 가능한 미래를 상상하는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선보입니다. 특히 포럼의 개막에서는 한국의 활기찬 예술 무대를 중심적으로 조명할 예정입니다. IMPACT KOREA FOCUS <DRAGONS> 안은미 / 11월 1일 > 2일 Dragons ©Sukmu Yun <ON THE BIRD'S DAY> 권병준, 로봇 극장 컴퍼니 / 11월 2일 > 3일 On the bird’s day ⓒJD Woo <ALONE TOGETHER> 안나 아드레그, 사라 김 / 11월 2일 > 3일 Alone Together ©Swan Park <A CHAIR FOR CO-RESPONDING> 김보은 / 11월 2일 > 5일 A Chair for Co-responding ©FishTank <권병준 개인전> 11월 8일 > 16일 Byungjun Kwon Exhibition ©Park Seungki 그랜드 오프닝: 2024년 11월 1일 - 3일 전체 프로그램 / 예약,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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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문화원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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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전통 민화 전시
- 전통 민화 전시 2024년 12월 6일 ~ 2025년 2월 28일 개막식: 12월 6일 저녁 7시부터 - 개막 행사로 이번 전시 참여 작가인 정소연, 진리바, 박희경 님의 작품 설명회가 진행됩니다. - 개막식 참가 예약을 원하시면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주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이 12월 6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 한국 전통 민화 전시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 한국의 전통 회화인 민화를 통해 표현된 길상과 희망, 그리고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입니다. 전시는 십장생도, 일월오봉도, 궁중화조도, 해학반도도, 책거리와 같은 한국 전통 회화의 대표적 주제를 포함한 작품들로 꾸며집니다. 이와 함께 감자꽃, 모란꽃, 화훼도와 같은 자연과 상징이 결합된 작품들이 전시되어 전통 민화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각각의 작품은 고유의 상징성과 현대적 해석과 결합하여 관람객에게 전통의 깊이를 전달할 것입니다. 특히 연꽃과 오리를 소재로 한 연압도, 꽃과 나비를 그린 화접도, 책과 문방사우를 담은 책가도는 전통 민화의 독특한 아름다움과 함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감각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작품들은 단순히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넘어, 건강, 부귀, 희망, 그리고 길상의 의미를 담아내어 한국 전통 미술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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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관광 전시(Korea Unboxed Tourism)"
- "한국 관광 전시(Korea Unboxed Tourism)" 2024년 11월 19일~29일 @ 주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 주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이 2024년 11월 19일부터 29일까지 "한국 관광 전시(Korea Unboxed Tourism Exhibition)"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16일과 17일 이틀간 성공적으로 개최된 <언박싱 코리아(Korea Unboxed: Taste, Glow, Explore)> 축제에 이어 한국 관광이 가지는 다양한 매력을 다양하게 여러분게 소개해드릴 예정입니다. 한국 내 매력적인 장소와 흥미로운 이벤트를 보여주는 한국 관광 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고, 개개인의 별자리에 따른 한국 내 여행지 추천, 그리고 MBTI 성격 유형 분석을 통한 국내 5대 주요 도시의 탐험을 추천드립니다. 이번 전시는 한국의 활기찬 문화와 다양한 명소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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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만화웹툰 전시, <지금 우리학교는>, <나 혼자만 레벨업>
- 한국 만화웹툰 전시 K-Comics 포스터 ©주벨기에유럽연합한국문화원 한국 만화웹툰 전시, <지금 우리학교는>, <나 혼자만 레벨업> 2024년 9월 16일~ 11월 7일 *<지금 우리학교는>의 주동근 작가와 함께하는 '작가와의 만남'이 10월 15일 저녁 6시30분에 주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에서 개최됩니다. 오늘날 한국 웹툰은 단순한 만화의 경계를 넘어, 전 세계 독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새로운 형태의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독창적인 스토리텔링, 매력적인 캐릭터, 그리고 디지털 플랫폼의 혁신적인 활용을 통해 웹툰은 단순한 만화에서 거대한 산업으로 진화해왔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다양한 한국 웹툰 작품들이 지닌 독특한 매력과 뛰어난 창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웹툰이 디지털 시대의 문화 콘텐츠로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그 과정에서 상당한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해왔음을 조명합니다. 웹툰은 단순한 오락을 넘어, 인간의 감정과 사회적 이슈를 깊이 탐구함으로써 인문학적 가치를 전달합니다. 한국 웹툰은 이러한 인문학적 가치를 통해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문화적 소통의 도구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를 찾는 모든 분들이 한국 웹툰의 매력에 빠져들고, 그 안에 담긴 다양한 가치를 발견하며, 한국과 세계 간의 문화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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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 <조선 왕실의 춤과 음악>
- 조선 왕실의 춤과 음악 전시 포스터 ©주벨기에유럽연합한국문화원 전시 <조선 왕실의 춤과 음악> 2024년 7월 3일~ 9월 6일 *예약 없이 문화원 개관 시간 내 무료 입장 주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원장 김동은, 이하 벨기에 한국문화원)이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과 함께 7월 3일부터 한국음악 특별전시 <조선 왕실의 춤과 음악>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국립국악원이 소장하고 있는 ‘임인진연도병(壬寅進宴圖屛)’을 주요 테마로 전시 작품이 구성되었습니다. ‘임인진연도병’은 1902년 4월 고종황제가 51세의 나이로 기로소(耆老所)에 입소하는 의식절차와 이를 기념하는 궁중 잔치를 기록한 병풍으로,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궁중 잔치에 쓰였던 가야금, 거문고, 대금, 피리 등 대표적 국악기를 비롯하여 태평소, 자바라, 나발, 나각 등 대취타 악기들이 전시됩니다. 또한 춘앵전과 대취타 복식 등 전통 공연 의상과 <대악후보>와 <악학궤범> 등 고문헌이 함께 전시되어 조선시대 왕실의 여러 면모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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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전통 민화 전시
- 전통 민화 전시 2024년 12월 6일 ~ 2025년 2월 28일 개막식: 12월 6일 저녁 7시부터 - 개막 행사로 이번 전시 참여 작가인 정소연, 진리바, 박희경 님의 작품 설명회가 진행됩니다. - 개막식 참가 예약을 원하시면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주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이 12월 6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 한국 전통 민화 전시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 한국의 전통 회화인 민화를 통해 표현된 길상과 희망, 그리고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입니다. 전시는 십장생도, 일월오봉도, 궁중화조도, 해학반도도, 책거리와 같은 한국 전통 회화의 대표적 주제를 포함한 작품들로 꾸며집니다. 이와 함께 감자꽃, 모란꽃, 화훼도와 같은 자연과 상징이 결합된 작품들이 전시되어 전통 민화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각각의 작품은 고유의 상징성과 현대적 해석과 결합하여 관람객에게 전통의 깊이를 전달할 것입니다. 특히 연꽃과 오리를 소재로 한 연압도, 꽃과 나비를 그린 화접도, 책과 문방사우를 담은 책가도는 전통 민화의 독특한 아름다움과 함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감각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작품들은 단순히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넘어, 건강, 부귀, 희망, 그리고 길상의 의미를 담아내어 한국 전통 미술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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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관광 전시(Korea Unboxed Tourism)"
- "한국 관광 전시(Korea Unboxed Tourism)" 2024년 11월 19일~29일 @ 주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 주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이 2024년 11월 19일부터 29일까지 "한국 관광 전시(Korea Unboxed Tourism Exhibition)"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16일과 17일 이틀간 성공적으로 개최된 <언박싱 코리아(Korea Unboxed: Taste, Glow, Explore)> 축제에 이어 한국 관광이 가지는 다양한 매력을 다양하게 여러분게 소개해드릴 예정입니다. 한국 내 매력적인 장소와 흥미로운 이벤트를 보여주는 한국 관광 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고, 개개인의 별자리에 따른 한국 내 여행지 추천, 그리고 MBTI 성격 유형 분석을 통한 국내 5대 주요 도시의 탐험을 추천드립니다. 이번 전시는 한국의 활기찬 문화와 다양한 명소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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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만화웹툰 전시, <지금 우리학교는>, <나 혼자만 레벨업>
- 한국 만화웹툰 전시 K-Comics 포스터 ©주벨기에유럽연합한국문화원 한국 만화웹툰 전시, <지금 우리학교는>, <나 혼자만 레벨업> 2024년 9월 16일~ 11월 7일 *<지금 우리학교는>의 주동근 작가와 함께하는 '작가와의 만남'이 10월 15일 저녁 6시30분에 주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에서 개최됩니다. 오늘날 한국 웹툰은 단순한 만화의 경계를 넘어, 전 세계 독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새로운 형태의 문화 콘텐츠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독창적인 스토리텔링, 매력적인 캐릭터, 그리고 디지털 플랫폼의 혁신적인 활용을 통해 웹툰은 단순한 만화에서 거대한 산업으로 진화해왔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다양한 한국 웹툰 작품들이 지닌 독특한 매력과 뛰어난 창의성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또한, 웹툰이 디지털 시대의 문화 콘텐츠로서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그 과정에서 상당한 비즈니스 가치를 창출해왔음을 조명합니다. 웹툰은 단순한 오락을 넘어, 인간의 감정과 사회적 이슈를 깊이 탐구함으로써 인문학적 가치를 전달합니다. 한국 웹툰은 이러한 인문학적 가치를 통해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문화적 소통의 도구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전시회를 찾는 모든 분들이 한국 웹툰의 매력에 빠져들고, 그 안에 담긴 다양한 가치를 발견하며, 한국과 세계 간의 문화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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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 <조선 왕실의 춤과 음악>
- 조선 왕실의 춤과 음악 전시 포스터 ©주벨기에유럽연합한국문화원 전시 <조선 왕실의 춤과 음악> 2024년 7월 3일~ 9월 6일 *예약 없이 문화원 개관 시간 내 무료 입장 주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원장 김동은, 이하 벨기에 한국문화원)이 국립국악원(원장 김영운)과 함께 7월 3일부터 한국음악 특별전시 <조선 왕실의 춤과 음악>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국립국악원이 소장하고 있는 ‘임인진연도병(壬寅進宴圖屛)’을 주요 테마로 전시 작품이 구성되었습니다. ‘임인진연도병’은 1902년 4월 고종황제가 51세의 나이로 기로소(耆老所)에 입소하는 의식절차와 이를 기념하는 궁중 잔치를 기록한 병풍으로,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궁중 잔치에 쓰였던 가야금, 거문고, 대금, 피리 등 대표적 국악기를 비롯하여 태평소, 자바라, 나발, 나각 등 대취타 악기들이 전시됩니다. 또한 춘앵전과 대취타 복식 등 전통 공연 의상과 <대악후보>와 <악학궤범> 등 고문헌이 함께 전시되어 조선시대 왕실의 여러 면모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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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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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 포럼 "원작과 재창작(Originals & Re-Imagined Films)"
- 2024 영화제 포럼 포스터 ©주벨기에유럽연합한국문화원 제12회 벨기에 한국영화제 특별 포럼 "원작과 재창작(Originals & Re-Imagined Films)" 2024년 9월 28일 @ Cinema Palace *무료 입장 예약 필수 1차 세션: 17:30 - 18:30 "패널 토크" Dr. Agnes Schneeberger / European Audiovisual Observatory(온라인) Ms. Won Eunyoung / Korean Film Council(한국영화진흥위원회) Film Streaming Platform Operator / SOONER.BE Prof. Andreas Niehaus / University of Ghent 2차 세션: 18:30 - 19:30 "마스터클래스" 김지운 감독(애니메이션 원작의 영화화 작품 "인랑" 제작 과정 및 영화 세계 강연) *한국어-영어 통역 주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이 제12회 벨기에 한국영화제 기간 동안 특별 포럼을 개최합니다. "원작과 재창작(Originals and Re-Imagined Films)"울 주제로 현재 글로벌 영화 산업의 경향을 살펴보고 영화, 뮤지컬, 게임, 소설, 웹툰 등 다양한 미디어가 어떻게 새로운 장르인 영화로 재창작되는 다양한 과정에 대해 논의합니다. "Originals and Re-Imagined Films"라는 제목의 이번 포럼은 유럽과 한국의 영화 시장과 추세를 깊이 파헤칩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현재 영화 시장의 특징에 대해 설명하고 미래의 경향에 대해 전망합니다. 이번 포럼은 9월 28일 토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브뤼셀 시내 Cinema Palace에서 개최되며 두 세션으로 구성됩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영화 시장 분석가, 영화 스트리밍 플랫폼 운영자, 언어 및 문화 연구 교수, 한국영화진흥위원회 분석가가 패널 토론에 참여합니다. 두 번째 세션은 세계 무대에서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김지운 감독이 진행하는 마스터 클래스로, 애니메이션 영화를 영화화한 작품 <인랑>을 중심으로 자신의 영화 제작 경험과 영화관에 대해 강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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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회 벨기에 한국영화제; 2024년 9월 26일~10월 3일
- 제12회 벨기에 한국영화제 포스터 ©주벨기에유럽연합한국문화원 제12회 벨기에 한국영화제; 2024년 9월 26일~10월 3일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하시려면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올해로 12회를 맞는 벨기에 한국영화제가 2024년 9월 26일부터 10월 3일까지 개최됩니다. 8일 동안 다양한 장르의 우수 영화 14편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영화 애호가들에겐 더 없이 기쁜 소식일텐데요, <장화 홍련>, <밀정>, <악마를 보았다> 등 언제나 새로운 도전으로 세계적으로 높이 인정받는 김지운 감독이 초청되어 영화제를 방문합니다. 이번 영화제 기간 중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또 마스터 클래스를 통해 김지운 감독의 영화관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섹션 1; 김지운 감독> 독창적인 ‘영상’ , 다양한 ‘이야기’ , 그리고 독창적인 ‘영화적 깊이’라는 요소의 특별한 조화를 만들어 내기로 유명한 김지운 감독은 한국 영화가 세계적으로 높이 인정받을 수 있도록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그의 영화는 여러 장르에 걸쳐 다양한 작품 세계로 표현되는데 특히 ‘새로움에 대한 도전’을 향한 그의 열정이 매 영화마다 잘 나타납니다. 그의 데뷔작 코미디 <조용한 가족>부터 스릴러 영화 <‘악마를 보았다> 등, 각 영화는 그만이 보여주는 독창적이고 뛰어난 연출력을 잘 보여줍니다. 원작이 있는 작품을 김지운 감독이 감색하여 연출한 <밀정>과 <인랑>은 원작이 어떻게 새로운 창작물로 거듭날 수 있는가를 증명해 보여주는 좋은 예입니다. 더 나아가 2023년 작 <거미집>은 관객들로 하여금 영화의 본질과 가치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계기를 제안합니다. 올해 김지운 감독은 개막식과 마스터 클래스를 통해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입니다. 또한 <섹션 1; 김지운 감독> 부문에서 그의 작품 세편, 개막작 <거미집> 과 <인랑>, 그리고 <달콤한 인생>을 상영합니다. 제12회 벨기에 한국영화제에서 김지운 감독의 영화 세계에 푹 빠져보시길 바랍니다. <섹션 2; 신작전> 2024년, 한국 영화는 극장과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섹션 2; 신작전>에서 최신 화제작을 여러분께 소개하여 한국 영화의 최신 흐름을 즐기고 이해할 수 있도록 초대합니다. 한국 영화는 세련된 현대적 감각과 탄탄한 스토리텔링, 그리고 각 장르가 가진 영화적 매력을 조화롭게 결합한 창작물입니다. <섹션 2; 신작전>에서 2024년 상반기 한국 내 천만 관객을 동원한 폐막작 <범죄도시4>를 포함한 총 7편의 영화를 선보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시민덕희>, 독특한 스릴러 영화 <추적> , 손에 땀을 쥐게하는 액션 영화 <탈주> 등 주목할 만한 작품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재난 스릴러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역시 이번 영화제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섹션 2; 신작전>은 액션, 스릴러, 독립 영화 및 드라마 등 다양한 상영작을 통해 영화 애호가들에게 한국영화제만의 큰 기쁨을 선사할 것입니다. <섹션 3; 원작과 재창작> 이번 영화제의 특별 섹션으로 마련된 <섹션 3; 원작과 재창작>은 흥미로운 원작이 있는 작품이 어떻게 새로운 예술작품으로 재탄생하는가에 대해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갖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영화와 시리즈, 애니메이션, 웹드라마까지 다양한 형태의 작품이 각기 다른 길이, 스타일, 편집 방식으로 선보여질 예정이다. 특히 한국영화는 웹툰, 소설, 애니메이션 등의 원작을 대담하게 재해석하는 예술적 모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음을 잘 보여줍니다. 또한 뮤지컬, 게임 등에서 영감을 받은 이야기, 그리고 전통적인 경계를 초월하는 혁신적 창작물 역시 끊임없이 탄생하고 있습니다. <섹션 3; 원작과 재창작>에서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댓글부대> 와 <딸에 대하여>, 웹툰을 원작으로 한 <용감한 시민>과 <아이들은 즐겁다> 등 총 4편의 영화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김지운 감독의 <인랑>도 특별 상영됩닏나. 또한 "원작과 재창작"이라는 주제에 대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하는 특별 포럼도 9월 28일에 예정되어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특별 포럼; 원작과 재창작> 제12회 벨기에 한국영화제 기간 내 개최되는 특별 포럼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 특별 포럼은 유럽과 한국의 영상 콘텐츠 트렌드와 특징에 대해 논의하고, 각 영화 산업의 고유한 전략에 대해 더 깊이 살펴보는 기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포럼은 두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되는데 첫 번째 세션에서 다양한 기관의 영화 전문가들을 초대하여 패널 토크를 진행하고, 각각의 시각을 통해 한국 영화와 유럽 영화에 대해 논의합니다. 두 번째 세션에서 ‘김지운 감독’ 의 마스터클래스를 개최합니다. 김지운 감독은 애니메이션을 영화화한 작품 <인랑>을 중심으로 자신의 영화 세계에 대한 강연을 펼칩니다. 이 포럼은 영화와 영상 콘텐츠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열려있습니다. 영화산업 관계자 또는 영화 전문가, 영화 애호가, 그 누구라도 영화를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이번 포럼을 통해 영상 콘텐츠의 발전에 대한 논의를 함께 나누시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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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룩셈부르크 시네마테크 "홍상수 감독 작품 6편 특별상영회"
- 다른 나라에서 스틸컷 ©주벨기에유럽연합한국문화원 "홍상수 감독 작품 6편 특별상영회" 룩셈부르크 시네마테크(Cinémathèque de la Ville de Luxembourg) 기간: 2024년 4월 30일~5월 31일 장소: 룩셈부르크 시네마테크(17 Pl. du Théâtre, 2613 Ville-Haute Luxembourg, Luxemburgo) 룩셈부르크 시네마테크에서 한국의 가장 영향력 있는 영화감독 중 한 명인 홍상수 감독의 주요 작품 특별 상영회가 개최됩니다. 4월 30일부터 5월 31일까지 열리는 이번 시리즈 상영회에서 <옥희의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등 홍상수 감독의 주요 작품 6편이 상영됩니다. 홍상수 감독 1996년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이라는, 제목까지도 독특한 영화로 단숨에 국내외 영화계의 최고 관심의 대상이 된 홍상수 감독. 그 후 <강원도의 힘><오! 수정> 등 매 2년마다 전혀 새로운 영화로 관객을 찾았다. 단 세 편의 영화를 만들었을 뿐이지만, 국내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 받는 작가로 손꼽힌다. 홍상수는 특히 해외 영화제에서 많은 상을 수상했다.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로 15회 벤쿠버영화제 용호상을 수상했으며, 제42회 아시아 태평양 영화제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다. <강원도의 힘>은 제51회 깐느 영화제 공식부문 주목할만한 시선 특별언급상을 받았으며, <오! 수정>은 53회 깐느영화제 공식부문에 초청되었다. <여자는 남자는 미래다>(2004)와 <극장전>(2005)으로 2년 연속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받았으며, <해변의 여인> 이후, <밤과 낮>이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잘 알지도 못하면서>가 칸영화제 감독주간에 초청되었다. 2010년 <하하하>로 칸국제영화제 주목할만한시선 대상을 수상했다. 룩셈부르크 시네마테크 "홍상수 감독 작품 6편 특별상영회" 일정 옥희의 영화 스틸컷 ©주벨기에유럽연합한국문화원 옥희의 영화(2010): 2024년 4월 30일 오후 6시 30분 2024년 5월 20일 오후 8시 45분 영화과 학생 옥희는 자신이 사귀었던 한 젊은 남자와 한 나이 든 남자에 대한 영화를 만들었다. 아차산이란 곳에 만 일 년을 사이에 두고 각 남자와 한 번씩 찾아왔던 경험을 영화적으로 구성해본 것이다: 그 산에서 각기 다른 두 남자와의 경험을 공간별로 짝을 지어놓고 보여준다. 주차장, 산 입구, 정자 앞, 화장실, 목조 다리 앞, 산 중턱 등의 공간에서 각자 다른 행동과 대화들, 그들과의 모습이 짝지어 보여지면서 우린 두 경험 사이의 차이와 비슷함을 구체적으로 보게 된다. 그리고 우린 옥희와 두 남자 사이의 관계에 대한 어떤 총체적 그림을 보고 있다고 느끼게 된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 스틸컷 ©주벨기에유럽연합한국문화원 밤의 해변에서 혼자 (2017): 2024년 5월 7일 오후 6시 30분 외국 어느 도시. 여배우인 영희는 한국에서 유부남과의 만남이 주는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했고, 다 포기하는 길을 택했고, 그게 자신의 순수한 감정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 여겼다. 그는 이곳으로 온다고 했지만, 영희는 그를 의심한다. 지인 집에서 점심을 먹고 같이 해변으로 놀러 간다. 자신을 이해하지 못할 거 같은 선배 언니에게 묻는다. “그 사람도 나처럼 지금 나를 생각하고 있을까?” 한국의 강릉. 지인 몇 사람. 불편하고, 술을 마시고, 그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싶다. 초연한 척, 거친 척을 하는데 인기가 좋다. 혼자 남은 영희는 해변으로 놀러 가고, 해변은 맘속의 것들이 생생하게 현현하는 곳이고, 그리고 안개처럼 사라지는 곳이다. 사랑은 삶에서 얼마나 중요한 것이어야 할까? 영희는 정말 알고 싶다. 다른 나라에서 스틸컷 ©주벨기에유럽연합한국문화원 다른 나라에서 (2012): 2024년 5월 9일 오후 6시 30분 2024년 5월 23일 오후 8시 30분 세 명의 안느가 <다른나라에서> 머문 신비로운 날들, 모항이란 해변 마을로 어머니(윤여정)와 함께 빚에 쫓겨 내려온 영화과 학생(정유미)이 불안해서 시나리오를 쓴다. 안느라는 이름의 세 여인이 등장하고, 그들은 차례로 모항으로 내려온다. 첫 번째 안느는 잘 나가는 감독이고, 두 번째 안느는 한국 남자를 비밀리에 만나는 유부녀이고, 세 번째 안느는 한국여자에게 남편을 빼앗긴 이혼녀이다. 모항 갯벌 앞에는 한 펜션이 있고, 그곳엔 주인부부를 대신해 펜션을 지키는 딸이 있고, 해변 쪽으로 가면 항상 해변을 서성이는 안전요원이 있다. 안느들은 모두 이 펜션에 숙소를 정하고, 그 펜션 딸의 작은 도움을 받게 되고, 또 모두 해변으로 나가 그 안전요원을 만나게 된다. 극장전 스틸컷 ©주벨기에유럽연합한국문화원 극장전 (2005) 2024년 5월 13일 오후 7시 극장傳 _ ‘영화이야기’ 내 이름은 전상원이다. 수능 시험을 마치고, 형에게 두둑한 용돈을 받아 종로거리로 나섰다. 그리고 우연히 어느 안경점 앞에서 중학교 때 첫사랑 영실을 만났다. 다시는 못 볼 줄 알았는데… 19살의 끝, 우리는 어떻게 될까? 극장前 _ ‘관객이야기’ 내 이름은 김동수이다. 오늘 종로의 한 극장에서 선배 형이 감독한 영화 한 편을 봤다. 영화 속 주인공 이야기가 예전 내 모습 같았다. 극장 앞, 거짓말처럼 영화 속 여주인공을 마주쳤다. 여배우의 이름은 최영실이다. 그녀 역시 영화를 본 것 같다. 인파 속으로 사라지는 영실을 뒤로 하고, 말보로 담배를 한 갑 샀다. 동창회 부회장 녀석이 저녁 때 선배감독을 위한 후원모임에 나오라고 전화를 한다. 사실 선배는 지금 입원 중이다.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무작정 종로 길을 걷는다. 영화 속에 등장한 곳들을 돌아보고 싶어졌다. 사람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는 여배우 영실이 스쳐 지나간다. 그녀 역시 영화순례 중인가? 용기를 내어 말을 건네보니 의외로 친절하게 대해준다. 오늘, 그녀가 나의 운명 같다…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스틸컷 ©주벨기에유럽연합한국문화원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2015) 2024년 5월 16일 오후 6시 30분 2024년 5월 30일 오후 8시 30분 실수로 영화감독 함춘수는 수원에 하루 일찍 내려간다. 다음날 특강을 기다리며 들른 복원된 궁궐에서 윤희정이라는 화가를 만난다. 둘은 윤의 작업실에 가서 윤의 그림을 구경하고, 저녁에는 회에다 소주를 많이 마신다. 거기서 가까워지는 두 사람. 다른 카페로 이동한 두 사람은 술을 더 마신다. 거기서 누군가의 질문 때문에 함은 자신의 결혼한 사실을 할 수 없이 말하게 되고, 윤은 함에게 많이 실망하게 된다… 이런 비슷한 만남과 헤어짐의 이야기가 다시 한 번 이어진다. 여자가 더 목소리가 위축되어 있고, 몸도 굽어져 있다. 둘이 돌아다니는 데는 비슷한데, 여기선 남자가 옷도 벗고 그런다.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스틸컷 ©주벨기에유럽연합한국문화원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2004) 2024년 5월 29일 오후 6시 30분 7년 전, 두 남자와 ‘선화’는 이런 관계였다 선화(성현아)는 헌준(김태우)의 연인이었고, 문호(유지태)는 헌준의 후배였다. 우연한 사건으로 인해 선화에 대한 마음이 소원해진 헌준은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게 되고... 선배의 연인인 선화를 짝사랑해온 문호는 헌준의 유학을 계기로 그녀와 연인이 된다. 그러나 결국 문호도 선화와 헤어지게 되고, 세 남녀는 연락이 끊긴 채 각자의 삶을 살아갔다. 7년 후, “우리의 선화는 지금쯤 뭐하고 있을까?......” 오랜만에 만난 대학 선후배 문호와 헌준. 선배인 헌준은 유학을 다녀 온 예비 영화 감독이 되었고, 후배인 문호는 아름다운 부인과 딸을 둔 서울 유명 대학 강사가 되었다. 두 남자는 동네 중국집에서 낮술을 마시며 무료한 시간을 보내던 중, “우리의 선화는 지금쯤 뭐하고 있을까?......” 취기가 적당히 오른 둘 사이에 그들의 연인이었던 선화가 갑자기 화제가 되고, 그들은 각기 다른 모습으로 남아있는 선화와의 추억에 잠긴다. 낮술에 힘을 얻은 두 남자는 그래도 선화가 반겨줄 거라는 기대감과 내심 불안감을 갖고 선화를 만나기 위해 부천으로 떠나는 돌발행동을 하게 된다. 막상 선화의 얼굴을 본 두 남자는 ‘7년 전 선화’를 되찾고 싶다라는 욕망이 일고 선화와 오직 단둘이 있을 기회를 호시탐탐 노린다. 선화는 이런 두 남자의 행동을 일단 즐겨보기로 하는데... 7년 만에 다시 만난 ‘선화’는 과연 두 남자의 미래가 될 수 있을까? *더 자세한 정보 확인 및 영화 상영회 티켓 구매를 원하시면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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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C on Screen (영상으로 만나는 예술의 전당 공연 작품)
- SAC on Screen 포스터 ©주벨기에유럽연합한국문화원 한국문화원이 예술의 전당과 협력하여 우수 한국 공연 작품을 스크린에 옮겨 여러분께 소개하는 "SAC on Screen"을 개최합니다! ✨ 1988년 개관한 예술의 전당은 한국 예술과 문화의 중심지로 한국 공연은 물론 전세계로부터의 우수 작품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여러분께 선보이는 3 작품에서 한국의 우수 공연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증발 포스터 ©주벨기에유럽연합한국문화원 🌟 <Into Thin Air(증발)>, 현대무용(55분) | 2024년 5월 14일 | 오후 1시, 오후 5시 @ 한국문화원 〈Into Thin Air(증발)〉은 트래시 아트(Trash Art)를 기본으로 실생활에서 영감을 얻은 비주얼 씨어터 장르의 작품입니다. 가치와 명분이 사라지는, 더 나은 미래만을 추구하며 살아가다 현재를 잃어가는 공허함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Into Thin Air(증발)〉은 상업적 가치와 TV 드라마의 통속성으로 가득찬 세계를 배경으로 합니다. 작품에서 블랙유머로 채워지는 극적인 장면들은 출연자 9명의 실제 이야기로부터 출발했습니다. 작품이 전개되면서 무용수들은 자신의 신체적 한계를 극대화하며 자신의 캐릭터를 확장시켜 만화적 캐릭터로 발전시킵니다. 리드미컬한 움직임과 아름다우면서도 거친 시각적 이미지를 통해 각각의 작은 이야기들이 펼쳐집니다. 아홉 개의 캐릭터가 정교하게 움직이는 폭넓은 감성적 공간을 관객들에게 제공합니다. 춤이 말하다 포스터 ©주벨기에유럽연합한국문화원 🌟 <Dance Speaks (춤이 말하다)>, 현대무용(83분) | 2024년 5월 16일 | 오후 1시, 오후 5시 @ 한국문화원 <Dace Speaks(춤이 말하다)>는 한국전통춤, 현대무용, 발레, 스트리트댄스 등 각 분야의 무용가들이 출연해 춤과 이야기를 통해 동시대의 무용을 되짚어보는 렉처 퍼포먼스 형식의 공연으로 무용수의 구체적인 신체를 주목하여 조명합니다. 무용수의 몸은 무대 위에서 아름다움이라는 환상을 구현하지만, 현실에서는 몸을 사용하는 직업인으로서 부상당하거나 변형되기도 합니다. 공연에서 이러한 자신의 몸에 대한 자전적인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하고, 자신의 건강과 부상 등 자신의 몸을 사용한 경험을 재료 삼아 무용을 에워싼 환상을 비평하고, 더불어 춤에 이르는 헌신을 무대에 펼쳐 보입니다. 달래이야기 포스터 ©주벨기에유럽연합한국문화원 🌟 <Dallae Story(달래이야기)>, 논버벌 인형극 (70분) | 2024년 6월 6일 | 오후1시, 오후 5시 @ 한국문화원 <Dallae Story(달래이야기)>는 가족과 함께 했던 소박한 일상을 소중하게 간직하는 달래네 세 식구의 이야기입니다. 누구나 가지고 있을 법한 어린 시절의 추억, 행복하고 따스한 하루하루의 작은 즐거움들이 피할 수 없는 힘든 시간에 힘이 되어준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배우와 인형이 함께 등장하여 연기하는 독특한 형태에 오브제, 연극, 마임, 한국무용, 그림자극, 3D 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는 작품입니다. 언어를 사용하지 않는 넌버벌 인형극으로, 서정적인 춤과 함축적인 몸짓을 통해 내용을 전달하여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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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 포럼 "원작과 재창작(Originals & Re-Imagined Films)"
- 2024 영화제 포럼 포스터 ©주벨기에유럽연합한국문화원 제12회 벨기에 한국영화제 특별 포럼 "원작과 재창작(Originals & Re-Imagined Films)" 2024년 9월 28일 @ Cinema Palace *무료 입장 예약 필수 1차 세션: 17:30 - 18:30 "패널 토크" Dr. Agnes Schneeberger / European Audiovisual Observatory(온라인) Ms. Won Eunyoung / Korean Film Council(한국영화진흥위원회) Film Streaming Platform Operator / SOONER.BE Prof. Andreas Niehaus / University of Ghent 2차 세션: 18:30 - 19:30 "마스터클래스" 김지운 감독(애니메이션 원작의 영화화 작품 "인랑" 제작 과정 및 영화 세계 강연) *한국어-영어 통역 주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이 제12회 벨기에 한국영화제 기간 동안 특별 포럼을 개최합니다. "원작과 재창작(Originals and Re-Imagined Films)"울 주제로 현재 글로벌 영화 산업의 경향을 살펴보고 영화, 뮤지컬, 게임, 소설, 웹툰 등 다양한 미디어가 어떻게 새로운 장르인 영화로 재창작되는 다양한 과정에 대해 논의합니다. "Originals and Re-Imagined Films"라는 제목의 이번 포럼은 유럽과 한국의 영화 시장과 추세를 깊이 파헤칩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현재 영화 시장의 특징에 대해 설명하고 미래의 경향에 대해 전망합니다. 이번 포럼은 9월 28일 토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브뤼셀 시내 Cinema Palace에서 개최되며 두 세션으로 구성됩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영화 시장 분석가, 영화 스트리밍 플랫폼 운영자, 언어 및 문화 연구 교수, 한국영화진흥위원회 분석가가 패널 토론에 참여합니다. 두 번째 세션은 세계 무대에서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김지운 감독이 진행하는 마스터 클래스로, 애니메이션 영화를 영화화한 작품 <인랑>을 중심으로 자신의 영화 제작 경험과 영화관에 대해 강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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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회 벨기에 한국영화제; 2024년 9월 26일~10월 3일
- 제12회 벨기에 한국영화제 포스터 ©주벨기에유럽연합한국문화원 제12회 벨기에 한국영화제; 2024년 9월 26일~10월 3일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하시려면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올해로 12회를 맞는 벨기에 한국영화제가 2024년 9월 26일부터 10월 3일까지 개최됩니다. 8일 동안 다양한 장르의 우수 영화 14편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영화 애호가들에겐 더 없이 기쁜 소식일텐데요, <장화 홍련>, <밀정>, <악마를 보았다> 등 언제나 새로운 도전으로 세계적으로 높이 인정받는 김지운 감독이 초청되어 영화제를 방문합니다. 이번 영화제 기간 중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또 마스터 클래스를 통해 김지운 감독의 영화관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섹션 1; 김지운 감독> 독창적인 ‘영상’ , 다양한 ‘이야기’ , 그리고 독창적인 ‘영화적 깊이’라는 요소의 특별한 조화를 만들어 내기로 유명한 김지운 감독은 한국 영화가 세계적으로 높이 인정받을 수 있도록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그의 영화는 여러 장르에 걸쳐 다양한 작품 세계로 표현되는데 특히 ‘새로움에 대한 도전’을 향한 그의 열정이 매 영화마다 잘 나타납니다. 그의 데뷔작 코미디 <조용한 가족>부터 스릴러 영화 <‘악마를 보았다> 등, 각 영화는 그만이 보여주는 독창적이고 뛰어난 연출력을 잘 보여줍니다. 원작이 있는 작품을 김지운 감독이 감색하여 연출한 <밀정>과 <인랑>은 원작이 어떻게 새로운 창작물로 거듭날 수 있는가를 증명해 보여주는 좋은 예입니다. 더 나아가 2023년 작 <거미집>은 관객들로 하여금 영화의 본질과 가치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계기를 제안합니다. 올해 김지운 감독은 개막식과 마스터 클래스를 통해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입니다. 또한 <섹션 1; 김지운 감독> 부문에서 그의 작품 세편, 개막작 <거미집> 과 <인랑>, 그리고 <달콤한 인생>을 상영합니다. 제12회 벨기에 한국영화제에서 김지운 감독의 영화 세계에 푹 빠져보시길 바랍니다. <섹션 2; 신작전> 2024년, 한국 영화는 극장과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섹션 2; 신작전>에서 최신 화제작을 여러분께 소개하여 한국 영화의 최신 흐름을 즐기고 이해할 수 있도록 초대합니다. 한국 영화는 세련된 현대적 감각과 탄탄한 스토리텔링, 그리고 각 장르가 가진 영화적 매력을 조화롭게 결합한 창작물입니다. <섹션 2; 신작전>에서 2024년 상반기 한국 내 천만 관객을 동원한 폐막작 <범죄도시4>를 포함한 총 7편의 영화를 선보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시민덕희>, 독특한 스릴러 영화 <추적> , 손에 땀을 쥐게하는 액션 영화 <탈주> 등 주목할 만한 작품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재난 스릴러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역시 이번 영화제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섹션 2; 신작전>은 액션, 스릴러, 독립 영화 및 드라마 등 다양한 상영작을 통해 영화 애호가들에게 한국영화제만의 큰 기쁨을 선사할 것입니다. <섹션 3; 원작과 재창작> 이번 영화제의 특별 섹션으로 마련된 <섹션 3; 원작과 재창작>은 흥미로운 원작이 있는 작품이 어떻게 새로운 예술작품으로 재탄생하는가에 대해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갖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영화와 시리즈, 애니메이션, 웹드라마까지 다양한 형태의 작품이 각기 다른 길이, 스타일, 편집 방식으로 선보여질 예정이다. 특히 한국영화는 웹툰, 소설, 애니메이션 등의 원작을 대담하게 재해석하는 예술적 모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음을 잘 보여줍니다. 또한 뮤지컬, 게임 등에서 영감을 받은 이야기, 그리고 전통적인 경계를 초월하는 혁신적 창작물 역시 끊임없이 탄생하고 있습니다. <섹션 3; 원작과 재창작>에서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댓글부대> 와 <딸에 대하여>, 웹툰을 원작으로 한 <용감한 시민>과 <아이들은 즐겁다> 등 총 4편의 영화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김지운 감독의 <인랑>도 특별 상영됩닏나. 또한 "원작과 재창작"이라는 주제에 대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하는 특별 포럼도 9월 28일에 예정되어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특별 포럼; 원작과 재창작> 제12회 벨기에 한국영화제 기간 내 개최되는 특별 포럼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 특별 포럼은 유럽과 한국의 영상 콘텐츠 트렌드와 특징에 대해 논의하고, 각 영화 산업의 고유한 전략에 대해 더 깊이 살펴보는 기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포럼은 두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되는데 첫 번째 세션에서 다양한 기관의 영화 전문가들을 초대하여 패널 토크를 진행하고, 각각의 시각을 통해 한국 영화와 유럽 영화에 대해 논의합니다. 두 번째 세션에서 ‘김지운 감독’ 의 마스터클래스를 개최합니다. 김지운 감독은 애니메이션을 영화화한 작품 <인랑>을 중심으로 자신의 영화 세계에 대한 강연을 펼칩니다. 이 포럼은 영화와 영상 콘텐츠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열려있습니다. 영화산업 관계자 또는 영화 전문가, 영화 애호가, 그 누구라도 영화를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이번 포럼을 통해 영상 콘텐츠의 발전에 대한 논의를 함께 나누시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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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룩셈부르크 시네마테크 "홍상수 감독 작품 6편 특별상영회"
- 다른 나라에서 스틸컷 ©주벨기에유럽연합한국문화원 "홍상수 감독 작품 6편 특별상영회" 룩셈부르크 시네마테크(Cinémathèque de la Ville de Luxembourg) 기간: 2024년 4월 30일~5월 31일 장소: 룩셈부르크 시네마테크(17 Pl. du Théâtre, 2613 Ville-Haute Luxembourg, Luxemburgo) 룩셈부르크 시네마테크에서 한국의 가장 영향력 있는 영화감독 중 한 명인 홍상수 감독의 주요 작품 특별 상영회가 개최됩니다. 4월 30일부터 5월 31일까지 열리는 이번 시리즈 상영회에서 <옥희의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등 홍상수 감독의 주요 작품 6편이 상영됩니다. 홍상수 감독 1996년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이라는, 제목까지도 독특한 영화로 단숨에 국내외 영화계의 최고 관심의 대상이 된 홍상수 감독. 그 후 <강원도의 힘><오! 수정> 등 매 2년마다 전혀 새로운 영화로 관객을 찾았다. 단 세 편의 영화를 만들었을 뿐이지만, 국내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가장 사랑 받는 작가로 손꼽힌다. 홍상수는 특히 해외 영화제에서 많은 상을 수상했다. <돼지가 우물에 빠진 날>로 15회 벤쿠버영화제 용호상을 수상했으며, 제42회 아시아 태평양 영화제 신인감독상을 수상했다. <강원도의 힘>은 제51회 깐느 영화제 공식부문 주목할만한 시선 특별언급상을 받았으며, <오! 수정>은 53회 깐느영화제 공식부문에 초청되었다. <여자는 남자는 미래다>(2004)와 <극장전>(2005)으로 2년 연속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받았으며, <해변의 여인> 이후, <밤과 낮>이 베를린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잘 알지도 못하면서>가 칸영화제 감독주간에 초청되었다. 2010년 <하하하>로 칸국제영화제 주목할만한시선 대상을 수상했다. 룩셈부르크 시네마테크 "홍상수 감독 작품 6편 특별상영회" 일정 옥희의 영화 스틸컷 ©주벨기에유럽연합한국문화원 옥희의 영화(2010): 2024년 4월 30일 오후 6시 30분 2024년 5월 20일 오후 8시 45분 영화과 학생 옥희는 자신이 사귀었던 한 젊은 남자와 한 나이 든 남자에 대한 영화를 만들었다. 아차산이란 곳에 만 일 년을 사이에 두고 각 남자와 한 번씩 찾아왔던 경험을 영화적으로 구성해본 것이다: 그 산에서 각기 다른 두 남자와의 경험을 공간별로 짝을 지어놓고 보여준다. 주차장, 산 입구, 정자 앞, 화장실, 목조 다리 앞, 산 중턱 등의 공간에서 각자 다른 행동과 대화들, 그들과의 모습이 짝지어 보여지면서 우린 두 경험 사이의 차이와 비슷함을 구체적으로 보게 된다. 그리고 우린 옥희와 두 남자 사이의 관계에 대한 어떤 총체적 그림을 보고 있다고 느끼게 된다. 밤의 해변에서 혼자 스틸컷 ©주벨기에유럽연합한국문화원 밤의 해변에서 혼자 (2017): 2024년 5월 7일 오후 6시 30분 외국 어느 도시. 여배우인 영희는 한국에서 유부남과의 만남이 주는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했고, 다 포기하는 길을 택했고, 그게 자신의 순수한 감정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라 여겼다. 그는 이곳으로 온다고 했지만, 영희는 그를 의심한다. 지인 집에서 점심을 먹고 같이 해변으로 놀러 간다. 자신을 이해하지 못할 거 같은 선배 언니에게 묻는다. “그 사람도 나처럼 지금 나를 생각하고 있을까?” 한국의 강릉. 지인 몇 사람. 불편하고, 술을 마시고, 그 사람들을 놀라게 하고 싶다. 초연한 척, 거친 척을 하는데 인기가 좋다. 혼자 남은 영희는 해변으로 놀러 가고, 해변은 맘속의 것들이 생생하게 현현하는 곳이고, 그리고 안개처럼 사라지는 곳이다. 사랑은 삶에서 얼마나 중요한 것이어야 할까? 영희는 정말 알고 싶다. 다른 나라에서 스틸컷 ©주벨기에유럽연합한국문화원 다른 나라에서 (2012): 2024년 5월 9일 오후 6시 30분 2024년 5월 23일 오후 8시 30분 세 명의 안느가 <다른나라에서> 머문 신비로운 날들, 모항이란 해변 마을로 어머니(윤여정)와 함께 빚에 쫓겨 내려온 영화과 학생(정유미)이 불안해서 시나리오를 쓴다. 안느라는 이름의 세 여인이 등장하고, 그들은 차례로 모항으로 내려온다. 첫 번째 안느는 잘 나가는 감독이고, 두 번째 안느는 한국 남자를 비밀리에 만나는 유부녀이고, 세 번째 안느는 한국여자에게 남편을 빼앗긴 이혼녀이다. 모항 갯벌 앞에는 한 펜션이 있고, 그곳엔 주인부부를 대신해 펜션을 지키는 딸이 있고, 해변 쪽으로 가면 항상 해변을 서성이는 안전요원이 있다. 안느들은 모두 이 펜션에 숙소를 정하고, 그 펜션 딸의 작은 도움을 받게 되고, 또 모두 해변으로 나가 그 안전요원을 만나게 된다. 극장전 스틸컷 ©주벨기에유럽연합한국문화원 극장전 (2005) 2024년 5월 13일 오후 7시 극장傳 _ ‘영화이야기’ 내 이름은 전상원이다. 수능 시험을 마치고, 형에게 두둑한 용돈을 받아 종로거리로 나섰다. 그리고 우연히 어느 안경점 앞에서 중학교 때 첫사랑 영실을 만났다. 다시는 못 볼 줄 알았는데… 19살의 끝, 우리는 어떻게 될까? 극장前 _ ‘관객이야기’ 내 이름은 김동수이다. 오늘 종로의 한 극장에서 선배 형이 감독한 영화 한 편을 봤다. 영화 속 주인공 이야기가 예전 내 모습 같았다. 극장 앞, 거짓말처럼 영화 속 여주인공을 마주쳤다. 여배우의 이름은 최영실이다. 그녀 역시 영화를 본 것 같다. 인파 속으로 사라지는 영실을 뒤로 하고, 말보로 담배를 한 갑 샀다. 동창회 부회장 녀석이 저녁 때 선배감독을 위한 후원모임에 나오라고 전화를 한다. 사실 선배는 지금 입원 중이다. 가야하나? 말아야 하나? 무작정 종로 길을 걷는다. 영화 속에 등장한 곳들을 돌아보고 싶어졌다. 사람들에게 사인을 해주고 있는 여배우 영실이 스쳐 지나간다. 그녀 역시 영화순례 중인가? 용기를 내어 말을 건네보니 의외로 친절하게 대해준다. 오늘, 그녀가 나의 운명 같다…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스틸컷 ©주벨기에유럽연합한국문화원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2015) 2024년 5월 16일 오후 6시 30분 2024년 5월 30일 오후 8시 30분 실수로 영화감독 함춘수는 수원에 하루 일찍 내려간다. 다음날 특강을 기다리며 들른 복원된 궁궐에서 윤희정이라는 화가를 만난다. 둘은 윤의 작업실에 가서 윤의 그림을 구경하고, 저녁에는 회에다 소주를 많이 마신다. 거기서 가까워지는 두 사람. 다른 카페로 이동한 두 사람은 술을 더 마신다. 거기서 누군가의 질문 때문에 함은 자신의 결혼한 사실을 할 수 없이 말하게 되고, 윤은 함에게 많이 실망하게 된다… 이런 비슷한 만남과 헤어짐의 이야기가 다시 한 번 이어진다. 여자가 더 목소리가 위축되어 있고, 몸도 굽어져 있다. 둘이 돌아다니는 데는 비슷한데, 여기선 남자가 옷도 벗고 그런다.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스틸컷 ©주벨기에유럽연합한국문화원 여자는 남자의 미래다 (2004) 2024년 5월 29일 오후 6시 30분 7년 전, 두 남자와 ‘선화’는 이런 관계였다 선화(성현아)는 헌준(김태우)의 연인이었고, 문호(유지태)는 헌준의 후배였다. 우연한 사건으로 인해 선화에 대한 마음이 소원해진 헌준은 미국으로 유학을 떠나게 되고... 선배의 연인인 선화를 짝사랑해온 문호는 헌준의 유학을 계기로 그녀와 연인이 된다. 그러나 결국 문호도 선화와 헤어지게 되고, 세 남녀는 연락이 끊긴 채 각자의 삶을 살아갔다. 7년 후, “우리의 선화는 지금쯤 뭐하고 있을까?......” 오랜만에 만난 대학 선후배 문호와 헌준. 선배인 헌준은 유학을 다녀 온 예비 영화 감독이 되었고, 후배인 문호는 아름다운 부인과 딸을 둔 서울 유명 대학 강사가 되었다. 두 남자는 동네 중국집에서 낮술을 마시며 무료한 시간을 보내던 중, “우리의 선화는 지금쯤 뭐하고 있을까?......” 취기가 적당히 오른 둘 사이에 그들의 연인이었던 선화가 갑자기 화제가 되고, 그들은 각기 다른 모습으로 남아있는 선화와의 추억에 잠긴다. 낮술에 힘을 얻은 두 남자는 그래도 선화가 반겨줄 거라는 기대감과 내심 불안감을 갖고 선화를 만나기 위해 부천으로 떠나는 돌발행동을 하게 된다. 막상 선화의 얼굴을 본 두 남자는 ‘7년 전 선화’를 되찾고 싶다라는 욕망이 일고 선화와 오직 단둘이 있을 기회를 호시탐탐 노린다. 선화는 이런 두 남자의 행동을 일단 즐겨보기로 하는데... 7년 만에 다시 만난 ‘선화’는 과연 두 남자의 미래가 될 수 있을까? *더 자세한 정보 확인 및 영화 상영회 티켓 구매를 원하시면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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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C on Screen (영상으로 만나는 예술의 전당 공연 작품)
- SAC on Screen 포스터 ©주벨기에유럽연합한국문화원 한국문화원이 예술의 전당과 협력하여 우수 한국 공연 작품을 스크린에 옮겨 여러분께 소개하는 "SAC on Screen"을 개최합니다! ✨ 1988년 개관한 예술의 전당은 한국 예술과 문화의 중심지로 한국 공연은 물론 전세계로부터의 우수 작품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여러분께 선보이는 3 작품에서 한국의 우수 공연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증발 포스터 ©주벨기에유럽연합한국문화원 🌟 <Into Thin Air(증발)>, 현대무용(55분) | 2024년 5월 14일 | 오후 1시, 오후 5시 @ 한국문화원 〈Into Thin Air(증발)〉은 트래시 아트(Trash Art)를 기본으로 실생활에서 영감을 얻은 비주얼 씨어터 장르의 작품입니다. 가치와 명분이 사라지는, 더 나은 미래만을 추구하며 살아가다 현재를 잃어가는 공허함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Into Thin Air(증발)〉은 상업적 가치와 TV 드라마의 통속성으로 가득찬 세계를 배경으로 합니다. 작품에서 블랙유머로 채워지는 극적인 장면들은 출연자 9명의 실제 이야기로부터 출발했습니다. 작품이 전개되면서 무용수들은 자신의 신체적 한계를 극대화하며 자신의 캐릭터를 확장시켜 만화적 캐릭터로 발전시킵니다. 리드미컬한 움직임과 아름다우면서도 거친 시각적 이미지를 통해 각각의 작은 이야기들이 펼쳐집니다. 아홉 개의 캐릭터가 정교하게 움직이는 폭넓은 감성적 공간을 관객들에게 제공합니다. 춤이 말하다 포스터 ©주벨기에유럽연합한국문화원 🌟 <Dance Speaks (춤이 말하다)>, 현대무용(83분) | 2024년 5월 16일 | 오후 1시, 오후 5시 @ 한국문화원 <Dace Speaks(춤이 말하다)>는 한국전통춤, 현대무용, 발레, 스트리트댄스 등 각 분야의 무용가들이 출연해 춤과 이야기를 통해 동시대의 무용을 되짚어보는 렉처 퍼포먼스 형식의 공연으로 무용수의 구체적인 신체를 주목하여 조명합니다. 무용수의 몸은 무대 위에서 아름다움이라는 환상을 구현하지만, 현실에서는 몸을 사용하는 직업인으로서 부상당하거나 변형되기도 합니다. 공연에서 이러한 자신의 몸에 대한 자전적인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하고, 자신의 건강과 부상 등 자신의 몸을 사용한 경험을 재료 삼아 무용을 에워싼 환상을 비평하고, 더불어 춤에 이르는 헌신을 무대에 펼쳐 보입니다. 달래이야기 포스터 ©주벨기에유럽연합한국문화원 🌟 <Dallae Story(달래이야기)>, 논버벌 인형극 (70분) | 2024년 6월 6일 | 오후1시, 오후 5시 @ 한국문화원 <Dallae Story(달래이야기)>는 가족과 함께 했던 소박한 일상을 소중하게 간직하는 달래네 세 식구의 이야기입니다. 누구나 가지고 있을 법한 어린 시절의 추억, 행복하고 따스한 하루하루의 작은 즐거움들이 피할 수 없는 힘든 시간에 힘이 되어준다는 것을 알려줍니다. 배우와 인형이 함께 등장하여 연기하는 독특한 형태에 오브제, 연극, 마임, 한국무용, 그림자극, 3D 영상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는 작품입니다. 언어를 사용하지 않는 넌버벌 인형극으로, 서정적인 춤과 함축적인 몸짓을 통해 내용을 전달하여 누구나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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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부채춤 워크숍
- 리듬과 컬러의 회오리바람을 맞이할 준비를 하세요! 이번에 우리 워크숍은 매혹적인 한국 부채춤과 에너지 넘치는 한국 작은 북춤이라는 두 가지 장르를 생동감 있게 혼합했습니다. 한국 전통무용 "부채춤"의 아름다움, 그리고 이와 함께하는 신나는 리듬으로 함께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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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뤼셀 중심가에 위치한 한국문화원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브뤼셀 중심가에 위치한 한국문화원을 방문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전시, 콘서트, 영화는 물론 한식, 한국어, 태권도에 이르기까지, 한국문화원에서는 한국에 대한 모든 것을 경험하실 수 있어요. 어떠신가요? 이 영상을 통해 한국문화원을 함께 방문해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