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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Date :
2025-08-19
Event Date :
2025-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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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8
한국 영화 주간(KOREAN FILM WEEKEND) 2025년 9월 26일~28일 브뤼셀, 시네마 팰리스 & 시네마 갤러리 주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이 오는 2025년 9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펼쳐지는 한국 영화 주간(KOREAN FILM WEEKEND)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브뤼셀 도심에 위치한 시네마 팰리스(Cinema Palace)와 시네마 갤러리(Cinema Galeries)에서 열리는 이번 특별 상영회에서, 한국 영화의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세 편의 엄선된 작품을 선보입니다. 한국 영화의 매력은? 오늘날 한국 문화는 오랜 역사와 풍부한 전통, 그리고 현대적 감각이 어우러진 독창성과 창의성을 바탕으로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 영화는 언어와 지역의 경계를 넘어 보편적인 문화적 소통을 이끄는 강력한 매개체로 자리매김하며, 우리가 영화를 경험하는 방식에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번 한국 영화 주간은 단순한 영화 관람을 넘어, 한국이 간직한 이야기와 예술성, 그리고 문화의 생동감을 함께 나누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입니다. 주요 일정 개막식: 9월 26일(금) | 시네마 팰리스 주말 상영: 9월 27일(토) & 28일(일) 저녁 | 시네마 갤러리 상영작: 9월 1일 공개 예정 *입장권 예매: 9월 초부터 시네마 팰리스 및 시네마 갤러리 공식 웹사이트에서 가능 달력에 꼭 표시하세요! 한국 영화와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이 특별한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오랜 팬이든, 처음 접하는 분이든—한국 영화 주간(KOREAN FILM WEEKEND)은 여러분께 잊지 못할 영화적 경험과 문화적 교감을 선사할 것입니다. 9월의 브뤼셀에서, 영화와 문화가 어우러지는 특별한 주말을 함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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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Date :
2025-03-21
Event Date :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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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0
2025년 브뤼셀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FF) 한국영화 상영; 장편 10편, 단편 1편 주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이 2025년 4월 8일부터 20일까지 브뤼셀 엑스포에서 열리는 브뤼셀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FF)와 협력으로 우수 한국영화 상영회의 개최를 지원합니다. 올해 영화제 기간 동안 장편 10편, 그리고 단편 1편 등 총 11편의 한국 영화를 상영합니다. 특히 이번 영화제에 민규동 감독의 "파과”가 공식 초청되어 상영됩니다. 이 영화는 지난 2월 베를린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었으며 아직 극장에서 개봉하지 않은 영화로 이번 영화제에서 미리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나지현 감독의 “아들이 죽었다”가 국제 경쟁부문에 진출했으며, 신재민 감독의 “커미션”과 민규동 감독의 “파과”가 스릴러 경쟁부문(Black Raven)에 진출했습니다. 또한 허범욱 감독의 애니메이션 “구제역에서 살아온 돼지”가 실험영화 부문(White Raven)에, 전성연 감독의 “폭로; 눈을 감은 소녀”가 신인 감독상 부문(Emerging Raven)에 진출했습니다. 이외에도 비경쟁 부문에 5편의 한국 영화가 초청되었는데, 류승완 감독의 “베테랑2”, 최원섭 감독의 “히트맨2”, 김선국 감독의 “원정빌라”, 김대우 감독의 “히든 페이스”, 그리고 남동협 감독의 “핸섬 가이즈” 등입니다. BIFFF 영화제에서 특별한 한국영화 감상의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시려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영화 상영 일정 *자세한 정보를 보시려면 영화 제목을 클릭하세요. "베테랑2" – 류승완 감독 4월 9일 16:30 @ 1관 "폭로: 눈을 감은 아이" – 전성연 감독 4월 10일 21:00 @ 2관 "구제역에서 살아온 돼지" – 허범욱 4월 11일 21:00 @ 2관 "히트맨2" – 최원섭 4월 13일 오전 05:50 @ Cine 2 *”The Night: Movies"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총 4편의 연속 상영작품 중 하나로 상영됩니다. "파과" – 민규동 감독 4월 15일 21:15 @ 1관 "아들이 죽었다" – 나지현 감독 4월 16일 16:30 @ 1관 "커미션" – 신재민 감독 4월 (날짜 확인 필요) 21:00 @ 2관 "원정빌라" – 김선국 감독 4월 18일 16:00 @ 2관 "히든 페이스" – 김대우 감독 4월 18일 21:00 @ 2관 "핸섬가이즈" – 남동협 감독 4월 19일 21:30 @ 1관 (단편영화) "죽고 싶다 죽이고 싶다" - 정재희 감독 4월 19일 12:30 @ 2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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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9
Event Date :
2025-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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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9
아니마 영화제 2025 - 한국 단편 애니메이션 영화 "서클(Circle)", 정유미 감독 단편 영화, 대한민국 (2024/6’) 국제 단편 경쟁부문 상영 3월 1일(토) / 19:30 @ Flagey - Studio 5 3월 7일(금) / 21:30 @ Flagey - Studio 4 *자세한 정보와 및 티켓 구입 정보를 확인하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줄거리] 한 소녀가 무심코 원을 그린다. 그 원을 향해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들어 비좁게 가득 찬다. 소녀가 발로 선을 지우자 사람들은 다시 각자의 길로 걸어간다. "창가의 작은 텃밭", 이종훈 감독 단편 영화, 대한민국 (2024 / 4’) 국제 어린이 단편 경쟁부문 상영 3월 1일(토) 15:00 @ Flagey - Studio 5 3월 4일(화) 15:00 @ Flagey - Studio 5 3월 6일(목) 14:45 @ Marni 3월 9일(일) 15:00 @ Flagey - Studio 5 *자세한 정보와 티켓은 여기를 클릭하세요 [줄거리] 이른 아침. 건축가 A 창가의 작은 텃밭에서 잘 익은 방울토마토를 골라 출근 도시락을 싼다. 토마토 줄기에서 에코에너지가 흘러나온다.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에서 태어나는 에코 에너지. 건축가는 에코에너지와 함께 오늘도 기후위기의 현장으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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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3
Event Date :
2024-09-28
2024 영화제 포럼 포스터 ©주벨기에유럽연합한국문화원 제12회 벨기에 한국영화제 특별 포럼 "원작과 재창작(Originals & Re-Imagined Films)" 2024년 9월 28일 @ Cinema Palace *무료 입장 예약 필수 1차 세션: 17:30 - 18:30 "패널 토크" Dr. Agnes Schneeberger / European Audiovisual Observatory(온라인) Ms. Won Eunyoung / Korean Film Council(한국영화진흥위원회) Film Streaming Platform Operator / SOONER.BE Prof. Andreas Niehaus / University of Ghent 2차 세션: 18:30 - 19:30 "마스터클래스" 김지운 감독(애니메이션 원작의 영화화 작품 "인랑" 제작 과정 및 영화 세계 강연) *한국어-영어 통역 주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이 제12회 벨기에 한국영화제 기간 동안 특별 포럼을 개최합니다. "원작과 재창작(Originals and Re-Imagined Films)"울 주제로 현재 글로벌 영화 산업의 경향을 살펴보고 영화, 뮤지컬, 게임, 소설, 웹툰 등 다양한 미디어가 어떻게 새로운 장르인 영화로 재창작되는 다양한 과정에 대해 논의합니다. "Originals and Re-Imagined Films"라는 제목의 이번 포럼은 유럽과 한국의 영화 시장과 추세를 깊이 파헤칩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현재 영화 시장의 특징에 대해 설명하고 미래의 경향에 대해 전망합니다. 이번 포럼은 9월 28일 토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브뤼셀 시내 Cinema Palace에서 개최되며 두 세션으로 구성됩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영화 시장 분석가, 영화 스트리밍 플랫폼 운영자, 언어 및 문화 연구 교수, 한국영화진흥위원회 분석가가 패널 토론에 참여합니다. 두 번째 세션은 세계 무대에서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김지운 감독이 진행하는 마스터 클래스로, 애니메이션 영화를 영화화한 작품 <인랑>을 중심으로 자신의 영화 제작 경험과 영화관에 대해 강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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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 Date :
2024-08-05
Event Date :
2024-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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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03
제12회 벨기에 한국영화제 포스터 ©주벨기에유럽연합한국문화원 제12회 벨기에 한국영화제; 2024년 9월 26일~10월 3일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하시려면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올해로 12회를 맞는 벨기에 한국영화제가 2024년 9월 26일부터 10월 3일까지 개최됩니다. 8일 동안 다양한 장르의 우수 영화 14편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영화 애호가들에겐 더 없이 기쁜 소식일텐데요, <장화 홍련>, <밀정>, <악마를 보았다> 등 언제나 새로운 도전으로 세계적으로 높이 인정받는 김지운 감독이 초청되어 영화제를 방문합니다. 이번 영화제 기간 중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또 마스터 클래스를 통해 김지운 감독의 영화관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섹션 1; 김지운 감독> 독창적인 ‘영상’ , 다양한 ‘이야기’ , 그리고 독창적인 ‘영화적 깊이’라는 요소의 특별한 조화를 만들어 내기로 유명한 김지운 감독은 한국 영화가 세계적으로 높이 인정받을 수 있도록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그의 영화는 여러 장르에 걸쳐 다양한 작품 세계로 표현되는데 특히 ‘새로움에 대한 도전’을 향한 그의 열정이 매 영화마다 잘 나타납니다. 그의 데뷔작 코미디 <조용한 가족>부터 스릴러 영화 <‘악마를 보았다> 등, 각 영화는 그만이 보여주는 독창적이고 뛰어난 연출력을 잘 보여줍니다. 원작이 있는 작품을 김지운 감독이 감색하여 연출한 <밀정>과 <인랑>은 원작이 어떻게 새로운 창작물로 거듭날 수 있는가를 증명해 보여주는 좋은 예입니다. 더 나아가 2023년 작 <거미집>은 관객들로 하여금 영화의 본질과 가치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계기를 제안합니다. 올해 김지운 감독은 개막식과 마스터 클래스를 통해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입니다. 또한 <섹션 1; 김지운 감독> 부문에서 그의 작품 세편, 개막작 <거미집> 과 <인랑>, 그리고 <달콤한 인생>을 상영합니다. 제12회 벨기에 한국영화제에서 김지운 감독의 영화 세계에 푹 빠져보시길 바랍니다. <섹션 2; 신작전> 2024년, 한국 영화는 극장과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섹션 2; 신작전>에서 최신 화제작을 여러분께 소개하여 한국 영화의 최신 흐름을 즐기고 이해할 수 있도록 초대합니다. 한국 영화는 세련된 현대적 감각과 탄탄한 스토리텔링, 그리고 각 장르가 가진 영화적 매력을 조화롭게 결합한 창작물입니다. <섹션 2; 신작전>에서 2024년 상반기 한국 내 천만 관객을 동원한 폐막작 <범죄도시4>를 포함한 총 7편의 영화를 선보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시민덕희>, 독특한 스릴러 영화 <추적> , 손에 땀을 쥐게하는 액션 영화 <탈주> 등 주목할 만한 작품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재난 스릴러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역시 이번 영화제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섹션 2; 신작전>은 액션, 스릴러, 독립 영화 및 드라마 등 다양한 상영작을 통해 영화 애호가들에게 한국영화제만의 큰 기쁨을 선사할 것입니다. <섹션 3; 원작과 재창작> 이번 영화제의 특별 섹션으로 마련된 <섹션 3; 원작과 재창작>은 흥미로운 원작이 있는 작품이 어떻게 새로운 예술작품으로 재탄생하는가에 대해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갖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영화와 시리즈, 애니메이션, 웹드라마까지 다양한 형태의 작품이 각기 다른 길이, 스타일, 편집 방식으로 선보여질 예정이다. 특히 한국영화는 웹툰, 소설, 애니메이션 등의 원작을 대담하게 재해석하는 예술적 모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음을 잘 보여줍니다. 또한 뮤지컬, 게임 등에서 영감을 받은 이야기, 그리고 전통적인 경계를 초월하는 혁신적 창작물 역시 끊임없이 탄생하고 있습니다. <섹션 3; 원작과 재창작>에서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댓글부대> 와 <딸에 대하여>, 웹툰을 원작으로 한 <용감한 시민>과 <아이들은 즐겁다> 등 총 4편의 영화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김지운 감독의 <인랑>도 특별 상영됩닏나. 또한 "원작과 재창작"이라는 주제에 대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하는 특별 포럼도 9월 28일에 예정되어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특별 포럼; 원작과 재창작> 제12회 벨기에 한국영화제 기간 내 개최되는 특별 포럼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 특별 포럼은 유럽과 한국의 영상 콘텐츠 트렌드와 특징에 대해 논의하고, 각 영화 산업의 고유한 전략에 대해 더 깊이 살펴보는 기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포럼은 두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되는데 첫 번째 세션에서 다양한 기관의 영화 전문가들을 초대하여 패널 토크를 진행하고, 각각의 시각을 통해 한국 영화와 유럽 영화에 대해 논의합니다. 두 번째 세션에서 ‘김지운 감독’ 의 마스터클래스를 개최합니다. 김지운 감독은 애니메이션을 영화화한 작품 <인랑>을 중심으로 자신의 영화 세계에 대한 강연을 펼칩니다. 이 포럼은 영화와 영상 콘텐츠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열려있습니다. 영화산업 관계자 또는 영화 전문가, 영화 애호가, 그 누구라도 영화를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이번 포럼을 통해 영상 콘텐츠의 발전에 대한 논의를 함께 나누시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