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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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웹진(KOREA WEBZINE) 2025년 4월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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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 2025년 주요 문화행사 일정
2025.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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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 웹진(KOREA WEBZINE) 2025년 3월
2025.03.21.
강좌/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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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 한식 강좌
20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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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원 태권도 교실 - 2025년 상반기
2025.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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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3월, 4월) 한식 강좌
2025.02.24.
문화원 정보
- 운영시간
- 월~금 12~19시 토, 일, 대한민국, 벨기에 및 EU 국경일 휴무
- 대표전화
- 32(0)-2-274-2980
- 공연/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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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쿤스텐아츠페스티벌 2025 - 구자하 <하리보 김치>
- 쿤스텐아츠페스티벌 2025 - 구자하 <하리보 김치> 21-25.05.2025 @Le Rideau 티켓: https://kfda.be/en/festivals/2025-edition/programme-2025/haribo-kimchi/ ©Bea Borgers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국물에서 맛있는 냄새가 풍기고, 칼날이 파를 빠르게 스쳐가며, 뜨거운 불 위에서 버섯이 지글지글 익어갑니다. 구자하 작가의 <하리보 김치>에서 우리는 한국 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포장마차에서 각기 길을 잃은 달팽이, 젤리곰, 장어와 마주합니다. 그들은 김치 문화의 발전, 인종 차별로 인한 고통, 고향의 깊은 감칠맛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음식 문화에 스며든 부조리한 사회 구조를 비판합니다. 동아시아의 광범위한 제국주의를 탐구한 전작 <하마르티아 3부작 (2021)>의 성공에 이어 작가 구자하가 쿤스텐아츠페스티벌을 다시 찾습니다. 벨기에와 네덜란드에서 활동하는 구 작가는 음악, 영상, 로보틱 오브제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정치와 역사 등의 이슈를 다루며, 2017년 네덜란드 YAA재단 예술상 연극·음악 부문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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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C On Stage] 작곡가 & 피아니스트 이채연
- [KCC On Stage] 작곡가 & 피아니스트 이채연 2025.4.23 (수) 20:00 @ 주벨기에한국문화원 *무료 / 사전 예약 필수 4월 1일 (화) 오후 2시 티켓 오픈 링크 KCC On Stage : 매월 문화원에서 한국의 무대를 만나보세요 ! 재즈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이채연이 브뤼셀 왕립 음악원과의 협업 하에 벨기에 한국문화원 무대에 오릅니다. 2017년부터 유럽을 주 무대로 활동을 이어온 이채연은 불교 음악과 한국 전통 음악, 이야기와 이미지 등 다양한 장르에서 영감을 받아 곡을 쓰고 연주합니다. 피아노, 신시사이저 등 어쿠스틱과 일렉트로닉을 넘나드는 작곡 기법과 리드미컬한 즉흥 연주를 통하여 재즈 스테이션, 사운즈, 플라제, 악기 박물관 등 로컬 재즈 씬에서 관객과 활발히 소통해오고 있습니다. 뮤지엄 나이츠, 브뤼셀 재즈 위켄드, 페미나 재즈 위크 등의 초청을 받아 연주를 해온 그는 벨기에 뿐만 아니라 네덜란드, 독일, 영국, 룩셈부르크 등지에서 밴드 세션으로도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이번 공연은 베이시스트 로빈 리산드루 쿠데륵과 함께 듀오 무대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 프로그램 및 출연진 정보는 추후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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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C On Stage] 바이올리니스트 양에스더
- [KCC On Stage] 바이올리니스트 양에스더 2025.3.25 (화) 20:00 @ 주벨기에한국문화원 *무료 / 사전 예약 필수 > 링크 KCC On Stage : 매월 문화원에서 한국의 무대를 만나보세요 ! 바이올리니스트 양에스더가 퀸 엘리자베스 뮤직 샤펠과 협업 하에 주벨기에한국문화원 무대에 오릅니다. 7살 때부터 악기를 손에 쥔 양에스더는 미국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 학사 과정에서 김수빈과 폴 비스를 사사하고 조셉 린의 가르침 아래 미국 줄리어드 음악원 석사 과정을 졸업했습니다. 이후 2023년 이탈리아 프레미오 파가니니 콩쿠르와 2024년 영국 윈저 페스티벌 국제 현악 콩쿠르에서 연달아 세미파이널리스트로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미국과 한국을 주 무대로 삼았던 양에스더는 작년 9월부터 벨기에 뮤직 샤펠 상주 음악가로 활동하며 본인의 음악 세계를 한층 더 넓히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18번 시벨리우스 “로망스” 유모레스크 5번 유모레스크 6번 “발스” 야나체크 바이올린 소나타 이자이 슬픈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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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C On Stage] 소프라노 임선혜
- [KCC On Stage] 소프라노 임선혜 2025.3.14 (금) 20:00 @ 주벨기에한국문화원 *무료 / 사전 예약 필수 / 전석 매진 KCC On stage : 매월 한국문화원 무대에서 한국 공연을 만나보세요! “내가 아는 가장 뛰어난 연기자 겸 가수 중 하나” (벨기에 출신 세계적인 지휘자, 르네 야콥스) “그녀는 황금의 목소리를 가졌다.” (벨기에 출신 고음악계의 거장, 필립 헤레베허) “눈부시게 빛나는 소프라노” (미국, 뉴욕 타임즈) 매혹적인 목소리와 연기로 무대를 사로잡고 있는 소프라노 임선혜는 고음악부터 20세기 음악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구사하는 세계 정상급 성악가 중 한 명으로, 현재 세계 최고로 꼽히는 여러 지휘자, 연주자, 오페라극장, 오케스트라와 함께 활동하고 있습니다. 데뷔 25주년을 맞이한 임선혜는 한국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박노경 사사),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악대학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했습니다(롤란트 헤르만 사사). 1999년 고음악의 거장 필립 헤레베허에게 발탁되어 국제 무대에 데뷔하며 센세이션을 일으켰고, 2000년에는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파이널리스트로 입상 및 프랑크푸르트 오페라에서 오페라 가수로서 데뷔했습니다. 2001년부터 2003년까지 독일 하노버국립극장 정단원으로 활동한 임선혜는 그 이후 베를린에 거주하며 프리랜서 성악가로서 세계 각지에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홍난파 (1898-1941) <봄처녀> - 이은상 시 김순남 (1917-1983) <산유화> - 김소월 시 윤이상 (1917-1995) <그네> - 김상옥 시 전인평 (1945- ) <뺑덕어미> - 판소리 <심청가> 중에서 이원주 (1979- ) <이화우> - 매창 시 손일훈 (1990- ) <소망> - 나태주 시 안정준 (1929-2009) <아리 아리랑> - 작자 미상 레너드 번스타인 (1918-1990) <Dream with Me> - 뮤지컬 <피터 팬> 중에서 <A Little Bit in Love> - 뮤지컬 <원더풀 타운> 중에서 조지 거슈윈 (1898-1937) <The Man I Love> - 뮤지컬 <스트라이크 업 더 밴드> 중에서 <Summertime> - 오페라 <포기와 베스> 중에서 피아노 손일훈 작곡가 손일훈은 음악과 게임의 형식을 결합한 작품 <음악적 유희>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습니다. <스무고개>와 <리듬 폭탄>을 포함한 그의 작품은 암스테르담 피아노 콰르텟과 네덜란드 니우브 앙상블과 같은 저명한 앙상블에 의해 연주되었으며 저명한 음악제와 극장으로부터 초청을 받았습니다. 그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서울시립국악단, 헤이그 왕립음악원 오케스트라, 지휘자 에드 스팬자르트, 라이언 반크로프트로부터 작품을 의뢰 받았으며, 그의 작품은 서울 예술의전당, 도쿄 산토리 홀, 암스테르담 뮤직허바우, 베를린 국제 카리용 페스티벌에서 연주되었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첼리스트 이호찬과 함께 앨범 <이른 봄에>를 발매하며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첼로 이호찬 첼리스트 이호찬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영재로 입학했고, 이후 함부르크 음악대학, 뤼베크 음악대학,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대학에서 심화 과정을 마쳤습니다. 이후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뤼베크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등 유명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솔로 연주자로서 기량을 펼쳤습니다. 또한 통영국제음악제, 난탈리 음악제 등 한국과 유럽의 축제에 참여했으며, 독일, 오스트리아, 이탈리아에서도 공연했습니다. 그는 현재 연세대학교를 비롯한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앙상블 블랭크의 아티스트 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앨범 <편지>와 <이른 봄에>를 발매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음악 활동의 저변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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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쿤스텐아츠페스티벌 2025 - 구자하 <하리보 김치>
- 쿤스텐아츠페스티벌 2025 - 구자하 <하리보 김치> 21-25.05.2025 @Le Rideau 티켓: https://kfda.be/en/festivals/2025-edition/programme-2025/haribo-kimchi/ ©Bea Borgers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국물에서 맛있는 냄새가 풍기고, 칼날이 파를 빠르게 스쳐가며, 뜨거운 불 위에서 버섯이 지글지글 익어갑니다. 구자하 작가의 <하리보 김치>에서 우리는 한국 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포장마차에서 각기 길을 잃은 달팽이, 젤리곰, 장어와 마주합니다. 그들은 김치 문화의 발전, 인종 차별로 인한 고통, 고향의 깊은 감칠맛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음식 문화에 스며든 부조리한 사회 구조를 비판합니다. 동아시아의 광범위한 제국주의를 탐구한 전작 <하마르티아 3부작 (2021)>의 성공에 이어 작가 구자하가 쿤스텐아츠페스티벌을 다시 찾습니다. 벨기에와 네덜란드에서 활동하는 구 작가는 음악, 영상, 로보틱 오브제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해 정치와 역사 등의 이슈를 다루며, 2017년 네덜란드 YAA재단 예술상 연극·음악 부문을 수상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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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C On Stage] 작곡가 & 피아니스트 이채연
- [KCC On Stage] 작곡가 & 피아니스트 이채연 2025.4.23 (수) 20:00 @ 주벨기에한국문화원 *무료 / 사전 예약 필수 4월 1일 (화) 오후 2시 티켓 오픈 링크 KCC On Stage : 매월 문화원에서 한국의 무대를 만나보세요 ! 재즈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 이채연이 브뤼셀 왕립 음악원과의 협업 하에 벨기에 한국문화원 무대에 오릅니다. 2017년부터 유럽을 주 무대로 활동을 이어온 이채연은 불교 음악과 한국 전통 음악, 이야기와 이미지 등 다양한 장르에서 영감을 받아 곡을 쓰고 연주합니다. 피아노, 신시사이저 등 어쿠스틱과 일렉트로닉을 넘나드는 작곡 기법과 리드미컬한 즉흥 연주를 통하여 재즈 스테이션, 사운즈, 플라제, 악기 박물관 등 로컬 재즈 씬에서 관객과 활발히 소통해오고 있습니다. 뮤지엄 나이츠, 브뤼셀 재즈 위켄드, 페미나 재즈 위크 등의 초청을 받아 연주를 해온 그는 벨기에 뿐만 아니라 네덜란드, 독일, 영국, 룩셈부르크 등지에서 밴드 세션으로도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이번 공연은 베이시스트 로빈 리산드루 쿠데륵과 함께 듀오 무대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 프로그램 및 출연진 정보는 추후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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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C On Stage] 바이올리니스트 양에스더
- [KCC On Stage] 바이올리니스트 양에스더 2025.3.25 (화) 20:00 @ 주벨기에한국문화원 *무료 / 사전 예약 필수 > 링크 KCC On Stage : 매월 문화원에서 한국의 무대를 만나보세요 ! 바이올리니스트 양에스더가 퀸 엘리자베스 뮤직 샤펠과 협업 하에 주벨기에한국문화원 무대에 오릅니다. 7살 때부터 악기를 손에 쥔 양에스더는 미국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 학사 과정에서 김수빈과 폴 비스를 사사하고 조셉 린의 가르침 아래 미국 줄리어드 음악원 석사 과정을 졸업했습니다. 이후 2023년 이탈리아 프레미오 파가니니 콩쿠르와 2024년 영국 윈저 페스티벌 국제 현악 콩쿠르에서 연달아 세미파이널리스트로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미국과 한국을 주 무대로 삼았던 양에스더는 작년 9월부터 벨기에 뮤직 샤펠 상주 음악가로 활동하며 본인의 음악 세계를 한층 더 넓히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모차르트 바이올린 소나타 18번 시벨리우스 “로망스” 유모레스크 5번 유모레스크 6번 “발스” 야나체크 바이올린 소나타 이자이 슬픈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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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CC On Stage] 소프라노 임선혜
- [KCC On Stage] 소프라노 임선혜 2025.3.14 (금) 20:00 @ 주벨기에한국문화원 *무료 / 사전 예약 필수 / 전석 매진 KCC On stage : 매월 한국문화원 무대에서 한국 공연을 만나보세요! “내가 아는 가장 뛰어난 연기자 겸 가수 중 하나” (벨기에 출신 세계적인 지휘자, 르네 야콥스) “그녀는 황금의 목소리를 가졌다.” (벨기에 출신 고음악계의 거장, 필립 헤레베허) “눈부시게 빛나는 소프라노” (미국, 뉴욕 타임즈) 매혹적인 목소리와 연기로 무대를 사로잡고 있는 소프라노 임선혜는 고음악부터 20세기 음악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구사하는 세계 정상급 성악가 중 한 명으로, 현재 세계 최고로 꼽히는 여러 지휘자, 연주자, 오페라극장, 오케스트라와 함께 활동하고 있습니다. 데뷔 25주년을 맞이한 임선혜는 한국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박노경 사사),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악대학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했습니다(롤란트 헤르만 사사). 1999년 고음악의 거장 필립 헤레베허에게 발탁되어 국제 무대에 데뷔하며 센세이션을 일으켰고, 2000년에는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파이널리스트로 입상 및 프랑크푸르트 오페라에서 오페라 가수로서 데뷔했습니다. 2001년부터 2003년까지 독일 하노버국립극장 정단원으로 활동한 임선혜는 그 이후 베를린에 거주하며 프리랜서 성악가로서 세계 각지에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홍난파 (1898-1941) <봄처녀> - 이은상 시 김순남 (1917-1983) <산유화> - 김소월 시 윤이상 (1917-1995) <그네> - 김상옥 시 전인평 (1945- ) <뺑덕어미> - 판소리 <심청가> 중에서 이원주 (1979- ) <이화우> - 매창 시 손일훈 (1990- ) <소망> - 나태주 시 안정준 (1929-2009) <아리 아리랑> - 작자 미상 레너드 번스타인 (1918-1990) <Dream with Me> - 뮤지컬 <피터 팬> 중에서 <A Little Bit in Love> - 뮤지컬 <원더풀 타운> 중에서 조지 거슈윈 (1898-1937) <The Man I Love> - 뮤지컬 <스트라이크 업 더 밴드> 중에서 <Summertime> - 오페라 <포기와 베스> 중에서 피아노 손일훈 작곡가 손일훈은 음악과 게임의 형식을 결합한 작품 <음악적 유희>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습니다. <스무고개>와 <리듬 폭탄>을 포함한 그의 작품은 암스테르담 피아노 콰르텟과 네덜란드 니우브 앙상블과 같은 저명한 앙상블에 의해 연주되었으며 저명한 음악제와 극장으로부터 초청을 받았습니다. 그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서울시립국악단, 헤이그 왕립음악원 오케스트라, 지휘자 에드 스팬자르트, 라이언 반크로프트로부터 작품을 의뢰 받았으며, 그의 작품은 서울 예술의전당, 도쿄 산토리 홀, 암스테르담 뮤직허바우, 베를린 국제 카리용 페스티벌에서 연주되었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첼리스트 이호찬과 함께 앨범 <이른 봄에>를 발매하며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첼로 이호찬 첼리스트 이호찬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영재로 입학했고, 이후 함부르크 음악대학, 뤼베크 음악대학,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대학에서 심화 과정을 마쳤습니다. 이후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뤼베크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등 유명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솔로 연주자로서 기량을 펼쳤습니다. 또한 통영국제음악제, 난탈리 음악제 등 한국과 유럽의 축제에 참여했으며, 독일, 오스트리아, 이탈리아에서도 공연했습니다. 그는 현재 연세대학교를 비롯한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앙상블 블랭크의 아티스트 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앨범 <편지>와 <이른 봄에>를 발매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음악 활동의 저변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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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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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복온더로드" 사진 전시
- "한복온더로드(Hanbok On The Road)" 사진 전시 2025년 3월 10일 ~5월 30일 @ 주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 주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이 2025년 3월 7일(금)부터 한국문화원 전시실에서 "한복온더로드" 사진 전시를 개최합니다. 이 전시는 2024년 10월부터 11월까지 앤트워프, 디낭, 브뤼셀에서 펼쳐진 특별한 문화 여정의 결과물입니다. 벨기에의 각 도시에서 만난 그리스, 우크라이나, 슬로베니아, 루마니아 및 벨기에 출신 거주민과 한국 입양인을 포함하여 총 18명의 참가자가 한국의 전통 의상 '한복'을 입고 각 도시를 누비며 한국 복식의 아름다움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슬로베니아에서 온 참가자는 케이팝과 한국 드라마를 좋아하는 조카와 어머니의 벨기에 방문을 기념하며 가족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이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또 다른 참가자는 한국에서 입양되어 벨기에에서 44년을 살아왔으며, 조만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하게 될 이 참가자의 딸은 케이팝을 매우 사랑하는 한류 팬입니다. 자신의 딸이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 문화를 미리 체험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했다고 행사 참여의 의미를 밝혔습니다. 이처럼 참가자들은 각자의 진심 어린 사연과 함께 한복을 통해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이 행사에 참여하여 벨기에의 아름다운 배경 속에서 저마다의 이야기를 펼쳐 보였습니다. 이번 전시에 소개되는 각 사진에는 한국 전통 문화에 대한 참가자들의 열정, 그 아름다움에 대한 감탄, 그리고 그 가치를 함께 나누고자 하는 바람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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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전 "토크토크코리아 2024 수상작전"
- 특별전 "토크토크코리아 2024 수상작전" 세계인의 시각으로 바라본 한국 주벨기에유럽연합한국문화원은 2024 토크토크코리아 국제공모전 수상작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140개국에서 접수된 59,646여 점의 작품 중 엄선된 80점의 수상작을 통해 세계인의 시각에서 바라본 독특한 한국문화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전시 정보: ● 기간: 2024년 12월 9일 - 2025년 3월 31일 ● 장소: 주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 ● 무료 입장 전시 카테고리: ● 홍보영상 ● 예술 및 공예 ● 모션그래픽 ● 포토북 ● 밈과 트렌드 본 전시는 K-팝 커버 퍼포먼스부터 한복 디자인, 풍경 사진에 이르기까지 한국문화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선보입니다. 각 작품은 올해의 주제인 "한국의 본질을 경험하다"를 각자의 개성넘치는 방식으로 표현하여, 세계인의 시각으로 바라본 한국 문화의 전통적 요소와 현대적 요소를 조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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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전통 민화 전시
- 전통 민화 전시 2024년 12월 6일 ~ 2025년 2월 28일 개막식: 12월 6일 저녁 7시부터 - 개막 행사로 이번 전시 참여 작가인 정소연, 진리바, 박희경 님의 작품 설명회가 진행됩니다. - 개막식 참가 예약을 원하시면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주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이 12월 6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 한국 전통 민화 전시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 한국의 전통 회화인 민화를 통해 표현된 길상과 희망, 그리고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입니다. 전시는 십장생도, 일월오봉도, 궁중화조도, 해학반도도, 책거리와 같은 한국 전통 회화의 대표적 주제를 포함한 작품들로 꾸며집니다. 이와 함께 감자꽃, 모란꽃, 화훼도와 같은 자연과 상징이 결합된 작품들이 전시되어 전통 민화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각각의 작품은 고유의 상징성과 현대적 해석과 결합하여 관람객에게 전통의 깊이를 전달할 것입니다. 특히 연꽃과 오리를 소재로 한 연압도, 꽃과 나비를 그린 화접도, 책과 문방사우를 담은 책가도는 전통 민화의 독특한 아름다움과 함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감각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작품들은 단순히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넘어, 건강, 부귀, 희망, 그리고 길상의 의미를 담아내어 한국 전통 미술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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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관광 전시(Korea Unboxed Tourism)"
- \ "한국 관광 전시(Korea Unboxed Tourism)" 2024년 11월 19일~29일 @ 주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 주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이 2024년 11월 19일부터 29일까지 "한국 관광 전시(Korea Unboxed Tourism Exhibition)"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16일과 17일 이틀간 성공적으로 개최된 <언박싱 코리아(Korea Unboxed: Taste, Glow, Explore)> 축제에 이어 한국 관광이 가지는 다채로운 매력을 다양하게 여러분게 소개해드릴 예정입니다. 한국 내 매력적인 장소와 흥미로운 이벤트를 보여주는 한국 관광 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고, 개개인의 별자리에 따른 한국 내 여행지 추천, 그리고 MBTI 성격 유형 분석을 통한 국내 5대 주요 도시의 탐험을 추천드립니다. 이번 전시는 한국의 활기찬 문화와 다양한 명소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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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복온더로드" 사진 전시
- "한복온더로드(Hanbok On The Road)" 사진 전시 2025년 3월 10일 ~5월 30일 @ 주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 주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이 2025년 3월 7일(금)부터 한국문화원 전시실에서 "한복온더로드" 사진 전시를 개최합니다. 이 전시는 2024년 10월부터 11월까지 앤트워프, 디낭, 브뤼셀에서 펼쳐진 특별한 문화 여정의 결과물입니다. 벨기에의 각 도시에서 만난 그리스, 우크라이나, 슬로베니아, 루마니아 및 벨기에 출신 거주민과 한국 입양인을 포함하여 총 18명의 참가자가 한국의 전통 의상 '한복'을 입고 각 도시를 누비며 한국 복식의 아름다움을 직접 경험했습니다. 슬로베니아에서 온 참가자는 케이팝과 한국 드라마를 좋아하는 조카와 어머니의 벨기에 방문을 기념하며 가족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 위해 이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또 다른 참가자는 한국에서 입양되어 벨기에에서 44년을 살아왔으며, 조만간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하게 될 이 참가자의 딸은 케이팝을 매우 사랑하는 한류 팬입니다. 자신의 딸이 이번 기회를 통해 한국 문화를 미리 체험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함께했다고 행사 참여의 의미를 밝혔습니다. 이처럼 참가자들은 각자의 진심 어린 사연과 함께 한복을 통해 한국 문화를 체험하는 이 행사에 참여하여 벨기에의 아름다운 배경 속에서 저마다의 이야기를 펼쳐 보였습니다. 이번 전시에 소개되는 각 사진에는 한국 전통 문화에 대한 참가자들의 열정, 그 아름다움에 대한 감탄, 그리고 그 가치를 함께 나누고자 하는 바람이 담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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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전 "토크토크코리아 2024 수상작전"
- 특별전 "토크토크코리아 2024 수상작전" 세계인의 시각으로 바라본 한국 주벨기에유럽연합한국문화원은 2024 토크토크코리아 국제공모전 수상작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140개국에서 접수된 59,646여 점의 작품 중 엄선된 80점의 수상작을 통해 세계인의 시각에서 바라본 독특한 한국문화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전시 정보: ● 기간: 2024년 12월 9일 - 2025년 3월 31일 ● 장소: 주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 ● 무료 입장 전시 카테고리: ● 홍보영상 ● 예술 및 공예 ● 모션그래픽 ● 포토북 ● 밈과 트렌드 본 전시는 K-팝 커버 퍼포먼스부터 한복 디자인, 풍경 사진에 이르기까지 한국문화에 대한 다양한 해석을 선보입니다. 각 작품은 올해의 주제인 "한국의 본질을 경험하다"를 각자의 개성넘치는 방식으로 표현하여, 세계인의 시각으로 바라본 한국 문화의 전통적 요소와 현대적 요소를 조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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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전통 민화 전시
- 전통 민화 전시 2024년 12월 6일 ~ 2025년 2월 28일 개막식: 12월 6일 저녁 7시부터 - 개막 행사로 이번 전시 참여 작가인 정소연, 진리바, 박희경 님의 작품 설명회가 진행됩니다. - 개막식 참가 예약을 원하시면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주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이 12월 6일부터 2025년 2월 28일까지 한국 전통 민화 전시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에서 한국의 전통 회화인 민화를 통해 표현된 길상과 희망, 그리고 자연과 인간의 조화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작품을 선보입니다. 전시는 십장생도, 일월오봉도, 궁중화조도, 해학반도도, 책거리와 같은 한국 전통 회화의 대표적 주제를 포함한 작품들로 꾸며집니다. 이와 함께 감자꽃, 모란꽃, 화훼도와 같은 자연과 상징이 결합된 작품들이 전시되어 전통 민화의 다채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각각의 작품은 고유의 상징성과 현대적 해석과 결합하여 관람객에게 전통의 깊이를 전달할 것입니다. 특히 연꽃과 오리를 소재로 한 연압도, 꽃과 나비를 그린 화접도, 책과 문방사우를 담은 책가도는 전통 민화의 독특한 아름다움과 함께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감각을 제공합니다. 이러한 작품들은 단순히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넘어, 건강, 부귀, 희망, 그리고 길상의 의미를 담아내어 한국 전통 미술의 가치를 새롭게 조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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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관광 전시(Korea Unboxed Tourism)"
- \ "한국 관광 전시(Korea Unboxed Tourism)" 2024년 11월 19일~29일 @ 주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 주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이 2024년 11월 19일부터 29일까지 "한국 관광 전시(Korea Unboxed Tourism Exhibition)"를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16일과 17일 이틀간 성공적으로 개최된 <언박싱 코리아(Korea Unboxed: Taste, Glow, Explore)> 축제에 이어 한국 관광이 가지는 다채로운 매력을 다양하게 여러분게 소개해드릴 예정입니다. 한국 내 매력적인 장소와 흥미로운 이벤트를 보여주는 한국 관광 영상을 감상하실 수 있고, 개개인의 별자리에 따른 한국 내 여행지 추천, 그리고 MBTI 성격 유형 분석을 통한 국내 5대 주요 도시의 탐험을 추천드립니다. 이번 전시는 한국의 활기찬 문화와 다양한 명소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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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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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브뤼셀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FF) 한국영화 상영; 장편 10편, 단편 1편
- 2025년 브뤼셀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FF) 한국영화 상영; 장편 10편, 단편 1편 주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이 2025년 4월 8일부터 20일까지 브뤼셀 엑스포에서 열리는 브뤼셀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FF)와 협력으로 우수 한국영화 상영회의 개최를 지원합니다. 올해 영화제 기간 동안 장편 10편, 그리고 단편 1편 등 총 11편의 한국 영화를 상영합니다. 특히 이번 영화제에 민규동 감독의 "파과”가 공식 초청되어 상영됩니다. 이 영화는 지난 2월 베를린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었으며 아직 극장에서 개봉하지 않은 영화로 이번 영화제에서 미리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나지현 감독의 “아들이 죽었다”가 국제 경쟁부문에 진출했으며, 신재민 감독의 “커미션”과 민규동 감독의 “파과”가 스릴러 경쟁부문(Black Raven)에 진출했습니다. 또한 허범욱 감독의 애니메이션 “구제역에서 살아온 돼지”가 실험영화 부문(White Raven)에, 전성연 감독의 “폭로; 눈을 감은 소녀”가 신인 감독상 부문(Emerging Raven)에 진출했습니다. 이외에도 비경쟁 부문에 5편의 한국 영화가 초청되었는데, 류승완 감독의 “베테랑2”, 최원섭 감독의 “히트맨2”, 김선국 감독의 “원정빌라”, 김대우 감독의 “히든 페이스”, 그리고 남동협 감독의 “핸섬 가이즈” 등입니다. BIFFF 영화제에서 특별한 한국영화 감상의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시려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영화 상영 일정 *자세한 정보를 보시려면 영화 제목을 클릭하세요. "베테랑2" – 류승완 감독 4월 9일 16:30 @ 1관 "폭로: 눈을 감은 아이" – 전성연 감독 4월 10일 21:00 @ 2관 "구제역에서 살아온 돼지" – 허범욱 4월 11일 21:00 @ 2관 "히트맨2" – 최원섭 4월 13일 오전 05:50 @ Cine 2 *”The Night: Movies"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총 4편의 연속 상영작품 중 하나로 상영됩니다. "파과" – 민규동 감독 4월 15일 21:15 @ 1관 "아들이 죽었다" – 나지현 감독 4월 16일 16:30 @ 1관 "커미션" – 신재민 감독 4월 (날짜 확인 필요) 21:00 @ 2관 "원정빌라" – 김선국 감독 4월 18일 16:00 @ 2관 "히든 페이스" – 김대우 감독 4월 18일 21:00 @ 2관 "핸섬가이즈" – 남동협 감독 4월 19일 21:30 @ 1관 (단편영화) "죽고 싶다 죽이고 싶다" - 정재희 감독 4월 19일 12:30 @ 2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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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마 영화제 2025 - 한국 단편 애니메이션 영화
- 아니마 영화제 2025 - 한국 단편 애니메이션 영화 "서클(Circle)", 정유미 감독 단편 영화, 대한민국 (2024/6’) 국제 단편 경쟁부문 상영 3월 1일(토) / 19:30 @ Flagey - Studio 5 3월 7일(금) / 21:30 @ Flagey - Studio 4 *자세한 정보와 및 티켓 구입 정보를 확인하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줄거리] 한 소녀가 무심코 원을 그린다. 그 원을 향해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들어 비좁게 가득 찬다. 소녀가 발로 선을 지우자 사람들은 다시 각자의 길로 걸어간다. "창가의 작은 텃밭", 이종훈 감독 단편 영화, 대한민국 (2024 / 4’) 국제 어린이 단편 경쟁부문 상영 3월 1일(토) 15:00 @ Flagey - Studio 5 3월 4일(화) 15:00 @ Flagey - Studio 5 3월 6일(목) 14:45 @ Marni 3월 9일(일) 15:00 @ Flagey - Studio 5 *자세한 정보와 티켓은 여기를 클릭하세요 [줄거리] 이른 아침. 건축가 A 창가의 작은 텃밭에서 잘 익은 방울토마토를 골라 출근 도시락을 싼다. 토마토 줄기에서 에코에너지가 흘러나온다.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에서 태어나는 에코 에너지. 건축가는 에코에너지와 함께 오늘도 기후위기의 현장으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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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 포럼 "원작과 재창작(Originals & Re-Imagined Films)"
- 2024 영화제 포럼 포스터 ©주벨기에유럽연합한국문화원 제12회 벨기에 한국영화제 특별 포럼 "원작과 재창작(Originals & Re-Imagined Films)" 2024년 9월 28일 @ Cinema Palace *무료 입장 예약 필수 1차 세션: 17:30 - 18:30 "패널 토크" Dr. Agnes Schneeberger / European Audiovisual Observatory(온라인) Ms. Won Eunyoung / Korean Film Council(한국영화진흥위원회) Film Streaming Platform Operator / SOONER.BE Prof. Andreas Niehaus / University of Ghent 2차 세션: 18:30 - 19:30 "마스터클래스" 김지운 감독(애니메이션 원작의 영화화 작품 "인랑" 제작 과정 및 영화 세계 강연) *한국어-영어 통역 주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이 제12회 벨기에 한국영화제 기간 동안 특별 포럼을 개최합니다. "원작과 재창작(Originals and Re-Imagined Films)"울 주제로 현재 글로벌 영화 산업의 경향을 살펴보고 영화, 뮤지컬, 게임, 소설, 웹툰 등 다양한 미디어가 어떻게 새로운 장르인 영화로 재창작되는 다양한 과정에 대해 논의합니다. "Originals and Re-Imagined Films"라는 제목의 이번 포럼은 유럽과 한국의 영화 시장과 추세를 깊이 파헤칩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현재 영화 시장의 특징에 대해 설명하고 미래의 경향에 대해 전망합니다. 이번 포럼은 9월 28일 토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브뤼셀 시내 Cinema Palace에서 개최되며 두 세션으로 구성됩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영화 시장 분석가, 영화 스트리밍 플랫폼 운영자, 언어 및 문화 연구 교수, 한국영화진흥위원회 분석가가 패널 토론에 참여합니다. 두 번째 세션은 세계 무대에서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김지운 감독이 진행하는 마스터 클래스로, 애니메이션 영화를 영화화한 작품 <인랑>을 중심으로 자신의 영화 제작 경험과 영화관에 대해 강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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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회 벨기에 한국영화제; 2024년 9월 26일~10월 3일
- 제12회 벨기에 한국영화제 포스터 ©주벨기에유럽연합한국문화원 제12회 벨기에 한국영화제; 2024년 9월 26일~10월 3일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하시려면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올해로 12회를 맞는 벨기에 한국영화제가 2024년 9월 26일부터 10월 3일까지 개최됩니다. 8일 동안 다양한 장르의 우수 영화 14편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영화 애호가들에겐 더 없이 기쁜 소식일텐데요, <장화 홍련>, <밀정>, <악마를 보았다> 등 언제나 새로운 도전으로 세계적으로 높이 인정받는 김지운 감독이 초청되어 영화제를 방문합니다. 이번 영화제 기간 중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또 마스터 클래스를 통해 김지운 감독의 영화관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섹션 1; 김지운 감독> 독창적인 ‘영상’ , 다양한 ‘이야기’ , 그리고 독창적인 ‘영화적 깊이’라는 요소의 특별한 조화를 만들어 내기로 유명한 김지운 감독은 한국 영화가 세계적으로 높이 인정받을 수 있도록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그의 영화는 여러 장르에 걸쳐 다양한 작품 세계로 표현되는데 특히 ‘새로움에 대한 도전’을 향한 그의 열정이 매 영화마다 잘 나타납니다. 그의 데뷔작 코미디 <조용한 가족>부터 스릴러 영화 <‘악마를 보았다> 등, 각 영화는 그만이 보여주는 독창적이고 뛰어난 연출력을 잘 보여줍니다. 원작이 있는 작품을 김지운 감독이 감색하여 연출한 <밀정>과 <인랑>은 원작이 어떻게 새로운 창작물로 거듭날 수 있는가를 증명해 보여주는 좋은 예입니다. 더 나아가 2023년 작 <거미집>은 관객들로 하여금 영화의 본질과 가치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계기를 제안합니다. 올해 김지운 감독은 개막식과 마스터 클래스를 통해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입니다. 또한 <섹션 1; 김지운 감독> 부문에서 그의 작품 세편, 개막작 <거미집> 과 <인랑>, 그리고 <달콤한 인생>을 상영합니다. 제12회 벨기에 한국영화제에서 김지운 감독의 영화 세계에 푹 빠져보시길 바랍니다. <섹션 2; 신작전> 2024년, 한국 영화는 극장과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섹션 2; 신작전>에서 최신 화제작을 여러분께 소개하여 한국 영화의 최신 흐름을 즐기고 이해할 수 있도록 초대합니다. 한국 영화는 세련된 현대적 감각과 탄탄한 스토리텔링, 그리고 각 장르가 가진 영화적 매력을 조화롭게 결합한 창작물입니다. <섹션 2; 신작전>에서 2024년 상반기 한국 내 천만 관객을 동원한 폐막작 <범죄도시4>를 포함한 총 7편의 영화를 선보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시민덕희>, 독특한 스릴러 영화 <추적> , 손에 땀을 쥐게하는 액션 영화 <탈주> 등 주목할 만한 작품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재난 스릴러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역시 이번 영화제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섹션 2; 신작전>은 액션, 스릴러, 독립 영화 및 드라마 등 다양한 상영작을 통해 영화 애호가들에게 한국영화제만의 큰 기쁨을 선사할 것입니다. <섹션 3; 원작과 재창작> 이번 영화제의 특별 섹션으로 마련된 <섹션 3; 원작과 재창작>은 흥미로운 원작이 있는 작품이 어떻게 새로운 예술작품으로 재탄생하는가에 대해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갖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영화와 시리즈, 애니메이션, 웹드라마까지 다양한 형태의 작품이 각기 다른 길이, 스타일, 편집 방식으로 선보여질 예정이다. 특히 한국영화는 웹툰, 소설, 애니메이션 등의 원작을 대담하게 재해석하는 예술적 모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음을 잘 보여줍니다. 또한 뮤지컬, 게임 등에서 영감을 받은 이야기, 그리고 전통적인 경계를 초월하는 혁신적 창작물 역시 끊임없이 탄생하고 있습니다. <섹션 3; 원작과 재창작>에서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댓글부대> 와 <딸에 대하여>, 웹툰을 원작으로 한 <용감한 시민>과 <아이들은 즐겁다> 등 총 4편의 영화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김지운 감독의 <인랑>도 특별 상영됩닏나. 또한 "원작과 재창작"이라는 주제에 대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하는 특별 포럼도 9월 28일에 예정되어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특별 포럼; 원작과 재창작> 제12회 벨기에 한국영화제 기간 내 개최되는 특별 포럼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 특별 포럼은 유럽과 한국의 영상 콘텐츠 트렌드와 특징에 대해 논의하고, 각 영화 산업의 고유한 전략에 대해 더 깊이 살펴보는 기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포럼은 두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되는데 첫 번째 세션에서 다양한 기관의 영화 전문가들을 초대하여 패널 토크를 진행하고, 각각의 시각을 통해 한국 영화와 유럽 영화에 대해 논의합니다. 두 번째 세션에서 ‘김지운 감독’ 의 마스터클래스를 개최합니다. 김지운 감독은 애니메이션을 영화화한 작품 <인랑>을 중심으로 자신의 영화 세계에 대한 강연을 펼칩니다. 이 포럼은 영화와 영상 콘텐츠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열려있습니다. 영화산업 관계자 또는 영화 전문가, 영화 애호가, 그 누구라도 영화를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이번 포럼을 통해 영상 콘텐츠의 발전에 대한 논의를 함께 나누시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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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브뤼셀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FF) 한국영화 상영; 장편 10편, 단편 1편
- 2025년 브뤼셀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FF) 한국영화 상영; 장편 10편, 단편 1편 주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이 2025년 4월 8일부터 20일까지 브뤼셀 엑스포에서 열리는 브뤼셀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FF)와 협력으로 우수 한국영화 상영회의 개최를 지원합니다. 올해 영화제 기간 동안 장편 10편, 그리고 단편 1편 등 총 11편의 한국 영화를 상영합니다. 특히 이번 영화제에 민규동 감독의 "파과”가 공식 초청되어 상영됩니다. 이 영화는 지난 2월 베를린 영화제에 공식 초청되었으며 아직 극장에서 개봉하지 않은 영화로 이번 영화제에서 미리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나지현 감독의 “아들이 죽었다”가 국제 경쟁부문에 진출했으며, 신재민 감독의 “커미션”과 민규동 감독의 “파과”가 스릴러 경쟁부문(Black Raven)에 진출했습니다. 또한 허범욱 감독의 애니메이션 “구제역에서 살아온 돼지”가 실험영화 부문(White Raven)에, 전성연 감독의 “폭로; 눈을 감은 소녀”가 신인 감독상 부문(Emerging Raven)에 진출했습니다. 이외에도 비경쟁 부문에 5편의 한국 영화가 초청되었는데, 류승완 감독의 “베테랑2”, 최원섭 감독의 “히트맨2”, 김선국 감독의 “원정빌라”, 김대우 감독의 “히든 페이스”, 그리고 남동협 감독의 “핸섬 가이즈” 등입니다. BIFFF 영화제에서 특별한 한국영화 감상의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더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시려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영화 상영 일정 *자세한 정보를 보시려면 영화 제목을 클릭하세요. "베테랑2" – 류승완 감독 4월 9일 16:30 @ 1관 "폭로: 눈을 감은 아이" – 전성연 감독 4월 10일 21:00 @ 2관 "구제역에서 살아온 돼지" – 허범욱 4월 11일 21:00 @ 2관 "히트맨2" – 최원섭 4월 13일 오전 05:50 @ Cine 2 *”The Night: Movies"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총 4편의 연속 상영작품 중 하나로 상영됩니다. "파과" – 민규동 감독 4월 15일 21:15 @ 1관 "아들이 죽었다" – 나지현 감독 4월 16일 16:30 @ 1관 "커미션" – 신재민 감독 4월 (날짜 확인 필요) 21:00 @ 2관 "원정빌라" – 김선국 감독 4월 18일 16:00 @ 2관 "히든 페이스" – 김대우 감독 4월 18일 21:00 @ 2관 "핸섬가이즈" – 남동협 감독 4월 19일 21:30 @ 1관 (단편영화) "죽고 싶다 죽이고 싶다" - 정재희 감독 4월 19일 12:30 @ 2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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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마 영화제 2025 - 한국 단편 애니메이션 영화
- 아니마 영화제 2025 - 한국 단편 애니메이션 영화 "서클(Circle)", 정유미 감독 단편 영화, 대한민국 (2024/6’) 국제 단편 경쟁부문 상영 3월 1일(토) / 19:30 @ Flagey - Studio 5 3월 7일(금) / 21:30 @ Flagey - Studio 4 *자세한 정보와 및 티켓 구입 정보를 확인하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줄거리] 한 소녀가 무심코 원을 그린다. 그 원을 향해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들어 비좁게 가득 찬다. 소녀가 발로 선을 지우자 사람들은 다시 각자의 길로 걸어간다. "창가의 작은 텃밭", 이종훈 감독 단편 영화, 대한민국 (2024 / 4’) 국제 어린이 단편 경쟁부문 상영 3월 1일(토) 15:00 @ Flagey - Studio 5 3월 4일(화) 15:00 @ Flagey - Studio 5 3월 6일(목) 14:45 @ Marni 3월 9일(일) 15:00 @ Flagey - Studio 5 *자세한 정보와 티켓은 여기를 클릭하세요 [줄거리] 이른 아침. 건축가 A 창가의 작은 텃밭에서 잘 익은 방울토마토를 골라 출근 도시락을 싼다. 토마토 줄기에서 에코에너지가 흘러나온다. 환경을 위한 작은 실천에서 태어나는 에코 에너지. 건축가는 에코에너지와 함께 오늘도 기후위기의 현장으로 출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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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별 포럼 "원작과 재창작(Originals & Re-Imagined Films)"
- 2024 영화제 포럼 포스터 ©주벨기에유럽연합한국문화원 제12회 벨기에 한국영화제 특별 포럼 "원작과 재창작(Originals & Re-Imagined Films)" 2024년 9월 28일 @ Cinema Palace *무료 입장 예약 필수 1차 세션: 17:30 - 18:30 "패널 토크" Dr. Agnes Schneeberger / European Audiovisual Observatory(온라인) Ms. Won Eunyoung / Korean Film Council(한국영화진흥위원회) Film Streaming Platform Operator / SOONER.BE Prof. Andreas Niehaus / University of Ghent 2차 세션: 18:30 - 19:30 "마스터클래스" 김지운 감독(애니메이션 원작의 영화화 작품 "인랑" 제작 과정 및 영화 세계 강연) *한국어-영어 통역 주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이 제12회 벨기에 한국영화제 기간 동안 특별 포럼을 개최합니다. "원작과 재창작(Originals and Re-Imagined Films)"울 주제로 현재 글로벌 영화 산업의 경향을 살펴보고 영화, 뮤지컬, 게임, 소설, 웹툰 등 다양한 미디어가 어떻게 새로운 장르인 영화로 재창작되는 다양한 과정에 대해 논의합니다. "Originals and Re-Imagined Films"라는 제목의 이번 포럼은 유럽과 한국의 영화 시장과 추세를 깊이 파헤칩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현재 영화 시장의 특징에 대해 설명하고 미래의 경향에 대해 전망합니다. 이번 포럼은 9월 28일 토요일 오후 5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브뤼셀 시내 Cinema Palace에서 개최되며 두 세션으로 구성됩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영화 시장 분석가, 영화 스트리밍 플랫폼 운영자, 언어 및 문화 연구 교수, 한국영화진흥위원회 분석가가 패널 토론에 참여합니다. 두 번째 세션은 세계 무대에서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김지운 감독이 진행하는 마스터 클래스로, 애니메이션 영화를 영화화한 작품 <인랑>을 중심으로 자신의 영화 제작 경험과 영화관에 대해 강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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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2회 벨기에 한국영화제; 2024년 9월 26일~10월 3일
- 제12회 벨기에 한국영화제 포스터 ©주벨기에유럽연합한국문화원 제12회 벨기에 한국영화제; 2024년 9월 26일~10월 3일 *더 많은 정보를 확인하시려면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올해로 12회를 맞는 벨기에 한국영화제가 2024년 9월 26일부터 10월 3일까지 개최됩니다. 8일 동안 다양한 장르의 우수 영화 14편이 여러분을 기다립니다. 영화 애호가들에겐 더 없이 기쁜 소식일텐데요, <장화 홍련>, <밀정>, <악마를 보았다> 등 언제나 새로운 도전으로 세계적으로 높이 인정받는 김지운 감독이 초청되어 영화제를 방문합니다. 이번 영화제 기간 중 관객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갖고, 또 마스터 클래스를 통해 김지운 감독의 영화관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섹션 1; 김지운 감독> 독창적인 ‘영상’ , 다양한 ‘이야기’ , 그리고 독창적인 ‘영화적 깊이’라는 요소의 특별한 조화를 만들어 내기로 유명한 김지운 감독은 한국 영화가 세계적으로 높이 인정받을 수 있도록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그의 영화는 여러 장르에 걸쳐 다양한 작품 세계로 표현되는데 특히 ‘새로움에 대한 도전’을 향한 그의 열정이 매 영화마다 잘 나타납니다. 그의 데뷔작 코미디 <조용한 가족>부터 스릴러 영화 <‘악마를 보았다> 등, 각 영화는 그만이 보여주는 독창적이고 뛰어난 연출력을 잘 보여줍니다. 원작이 있는 작품을 김지운 감독이 감색하여 연출한 <밀정>과 <인랑>은 원작이 어떻게 새로운 창작물로 거듭날 수 있는가를 증명해 보여주는 좋은 예입니다. 더 나아가 2023년 작 <거미집>은 관객들로 하여금 영화의 본질과 가치에 대해 깊이 생각하는 계기를 제안합니다. 올해 김지운 감독은 개막식과 마스터 클래스를 통해 관객들과 소통할 예정입니다. 또한 <섹션 1; 김지운 감독> 부문에서 그의 작품 세편, 개막작 <거미집> 과 <인랑>, 그리고 <달콤한 인생>을 상영합니다. 제12회 벨기에 한국영화제에서 김지운 감독의 영화 세계에 푹 빠져보시길 바랍니다. <섹션 2; 신작전> 2024년, 한국 영화는 극장과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섹션 2; 신작전>에서 최신 화제작을 여러분께 소개하여 한국 영화의 최신 흐름을 즐기고 이해할 수 있도록 초대합니다. 한국 영화는 세련된 현대적 감각과 탄탄한 스토리텔링, 그리고 각 장르가 가진 영화적 매력을 조화롭게 결합한 창작물입니다. <섹션 2; 신작전>에서 2024년 상반기 한국 내 천만 관객을 동원한 폐막작 <범죄도시4>를 포함한 총 7편의 영화를 선보입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시민덕희>, 독특한 스릴러 영화 <추적> , 손에 땀을 쥐게하는 액션 영화 <탈주> 등 주목할 만한 작품들이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재난 스릴러 <탈출: 프로젝트 사일런스> 역시 이번 영화제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섹션 2; 신작전>은 액션, 스릴러, 독립 영화 및 드라마 등 다양한 상영작을 통해 영화 애호가들에게 한국영화제만의 큰 기쁨을 선사할 것입니다. <섹션 3; 원작과 재창작> 이번 영화제의 특별 섹션으로 마련된 <섹션 3; 원작과 재창작>은 흥미로운 원작이 있는 작품이 어떻게 새로운 예술작품으로 재탄생하는가에 대해 함께 살펴보는 시간을 갖고자 기획되었습니다. 영화와 시리즈, 애니메이션, 웹드라마까지 다양한 형태의 작품이 각기 다른 길이, 스타일, 편집 방식으로 선보여질 예정이다. 특히 한국영화는 웹툰, 소설, 애니메이션 등의 원작을 대담하게 재해석하는 예술적 모험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음을 잘 보여줍니다. 또한 뮤지컬, 게임 등에서 영감을 받은 이야기, 그리고 전통적인 경계를 초월하는 혁신적 창작물 역시 끊임없이 탄생하고 있습니다. <섹션 3; 원작과 재창작>에서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영화 <댓글부대> 와 <딸에 대하여>, 웹툰을 원작으로 한 <용감한 시민>과 <아이들은 즐겁다> 등 총 4편의 영화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애니메이션을 원작으로 한 김지운 감독의 <인랑>도 특별 상영됩닏나. 또한 "원작과 재창작"이라는 주제에 대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논의하는 특별 포럼도 9월 28일에 예정되어 있으니 놓치지 마세요. <특별 포럼; 원작과 재창작> 제12회 벨기에 한국영화제 기간 내 개최되는 특별 포럼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이 특별 포럼은 유럽과 한국의 영상 콘텐츠 트렌드와 특징에 대해 논의하고, 각 영화 산업의 고유한 전략에 대해 더 깊이 살펴보는 기회를 가질 예정입니다. 포럼은 두 세션으로 나누어 진행되는데 첫 번째 세션에서 다양한 기관의 영화 전문가들을 초대하여 패널 토크를 진행하고, 각각의 시각을 통해 한국 영화와 유럽 영화에 대해 논의합니다. 두 번째 세션에서 ‘김지운 감독’ 의 마스터클래스를 개최합니다. 김지운 감독은 애니메이션을 영화화한 작품 <인랑>을 중심으로 자신의 영화 세계에 대한 강연을 펼칩니다. 이 포럼은 영화와 영상 콘텐츠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께 열려있습니다. 영화산업 관계자 또는 영화 전문가, 영화 애호가, 그 누구라도 영화를 사랑하는 분들이라면 이번 포럼을 통해 영상 콘텐츠의 발전에 대한 논의를 함께 나누시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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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박싱 코리아
- 2일 동안 열린 "언박싱 코리아" 한국문화 축제를 함께해주신 2만 6천 명의 방문객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여러분이 한국 길거리 음식을 맛보고, K-뷰티를 체험하며, 친구와 함께 포토이즘 즉석 사진을 촬영하며 행복해하는 모습은 우리 모두에게 큰 기쁨을 주었습니다. 여러분의 열정과 기쁨이 여기에서 한국 문화를 생생하게 만드는 원동력이었습니다. 내년에도 더 많은 흥미로운 한국 문화 행사를 선보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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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뤼셀 중심가에 위치한 한국문화원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브뤼셀 중심가에 위치한 한국문화원을 방문해 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전시, 콘서트, 영화는 물론 한식, 한국어, 태권도에 이르기까지, 한국문화원에서는 한국에 대한 모든 것을 경험하실 수 있어요. 어떠신가요? 이 영상을 통해 한국문화원을 함께 방문해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