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원 프로그램

KOREAN CULTURAL CENTER

  • 문화원 프로그램
  • 공연/콘서트
  1. [KCC On Stage] 바이올리니스트 양에스더

    Post Date : 2025-03-04
    Event Date : 2025-03-25
    [KCC On Stage] 바이올리니스트 양에스더 2025.3.25 (화) 20:00 @ 주벨기에한국문화원 *무료 / 사전 예약 필수 (3월 4일 오후 2시 티켓 오픈 링크) KCC On Stage : 매월 문화원에서 한국의 무대를 만나보세요 ! 바이올리니스트 양에스더가 퀸 엘리자베스 뮤직 샤펠과 협업 하에 주벨기에한국문화원 무대에 오릅니다. 7살 때부터 악기를 손에 쥔 양에스더는 미국 뉴잉글랜드 콘서바토리 학사 과정에서 김수빈과 폴 비스를 사사하고 조셉 린의 가르침 아래 미국 줄리어드 음악원 석사 과정을 졸업했습니다. 이후 2023년 이탈리아 프레미오 파가니니 콩쿠르와 2024년 영국 윈저 페스티벌 국제 현악 콩쿠르에서 연달아 세미파이널리스트로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미국과 한국을 주 무대로 삼았던 양에스더는 작년 9월부터 벨기에 뮤직 샤펠 상주 음악가로 활동하며 본인의 음악 세계를 한층 더 넓히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및 출연진 정보는 추후 업데이트 예정입니다.
  2. [KCC On Stage] 소프라노 임선혜

    Post Date : 2025-02-18
    Event Date : 2025-03-14
    [KCC On Stage] 소프라노 임선혜 2025.3.14 (금) 20:00 @ 주벨기에한국문화원 *무료 / 사전 예약 필수 / 전석 매진  KCC On stage : 매월 한국문화원 무대에서 한국 공연을 만나보세요! “내가 아는 가장 뛰어난 연기자 겸 가수 중 하나” (벨기에 출신 세계적인 지휘자, 르네 야콥스) “그녀는 황금의 목소리를 가졌다.” (벨기에 출신 고음악계의 거장, 필립 헤레베허) “눈부시게 빛나는 소프라노” (미국, 뉴욕 타임즈) 매혹적인 목소리와 연기로 무대를 사로잡고 있는 소프라노 임선혜는 고음악부터 20세기 음악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구사하는 세계 정상급 성악가 중 한 명으로, 현재 세계 최고로 꼽히는 여러 지휘자, 연주자, 오페라극장, 오케스트라와 함께 활동하고 있습니다. 데뷔 25주년을 맞이한 임선혜는 한국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박노경 사사),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악대학 최고연주자 과정을 졸업했습니다(롤란트 헤르만 사사). 1999년 고음악의 거장 필립 헤레베허에게 발탁되어 국제 무대에 데뷔하며 센세이션을 일으켰고, 2000년에는 벨기에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파이널리스트로 입상 및 프랑크푸르트 오페라에서 오페라 가수로서 데뷔했습니다. 2001년부터 2003년까지 독일 하노버국립극장 정단원으로 활동한 임선혜는 그 이후 베를린에 거주하며 프리랜서 성악가로서 세계 각지에서 연주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  홍난파 (1898-1941)  <봄처녀> - 이은상 시 김순남 (1917-1983) <산유화> - 김소월 시 윤이상 (1917-1995) <그네> - 김상옥 시 전인평 (1945- ) <뺑덕어미> - 판소리 <심청가> 중에서 이원주 (1979- ) <이화우> - 매창 시 손일훈 (1990- ) <소망> - 나태주 시 안정준 (1929-2009) <아리 아리랑> - 작자 미상 레너드 번스타인 (1918-1990) <Dream with Me> - 뮤지컬 <피터 팬> 중에서 <A Little Bit in Love> - 뮤지컬 <원더풀 타운> 중에서 조지 거슈윈 (1898-1937) <The Man I Love> - 뮤지컬 <스트라이크 업 더 밴드> 중에서 <Summertime> - 오페라 <포기와 베스> 중에서 피아노 손일훈 작곡가 손일훈은 음악과 게임의 형식을 결합한 작품 <음악적 유희>로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습니다.  <스무고개>와 <리듬 폭탄>을 포함한 그의 작품은 암스테르담 피아노 콰르텟과 네덜란드 니우브 앙상블과 같은 저명한 앙상블에 의해 연주되었으며 저명한 음악제와 극장으로부터 초청을 받았습니다. 그는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서울시립국악단, 헤이그 왕립음악원 오케스트라, 지휘자 에드 스팬자르트, 라이언 반크로프트로부터 작품을 의뢰 받았으며, 그의 작품은 서울 예술의전당, 도쿄 산토리 홀, 암스테르담 뮤직허바우, 베를린 국제 카리용 페스티벌에서 연주되었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첼리스트 이호찬과 함께 앨범 <이른 봄에>를 발매하며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첼로 이호찬  첼리스트 이호찬은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영재로 입학했고, 이후 함부르크 음악대학, 뤼베크 음악대학,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대학에서 심화 과정을 마쳤습니다. 이후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뤼베크 필하모니 오케스트라 등 유명 오케스트라와 협연하며 솔로 연주자로서 기량을 펼쳤습니다. 또한 통영국제음악제, 난탈리 음악제 등 한국과 유럽의 축제에 참여했으며, 독일, 오스트리아, 이탈리아에서도 공연했습니다. 그는 현재 연세대학교를 비롯한 후학을 양성하고 있으며, 앙상블 블랭크의 아티스트 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 앨범 <편지>와 <이른 봄에>를 발매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음악 활동의 저변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3. 2024. 01. 13 (월) / 14-19시 @ 한국문화원 무료 입장 / 예약 없이 입장 가능 *주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은 브뤼셀 왕립음악원과의 협력으로 최하영의 마스터클래스를 개최합니다. 최하영 1998년 독일 빌레펠트에서 태어난 한국인 첼리스트 최하영은 2022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와 제3회 크시슈토프 펜데레츠키 국제 첼로 콩쿠르, 요하네스 브람스 국제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녀는 또한 펜디 뮤직 어워드의 첫 수상자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녀는 12세에 카메라타 잘츠부르크와 함께 데뷔했으며 암스테르담 첼로 비엔날레 및 크론베르크 첼로 페스티벌과 같은 페스티벌에서 공연했습니다. 실내악 연주자로서 그녀는 안드라스 쉬프 경, 기돈 크레머, 미츠코 우치다와 같은 예술가들과 협력해 왔습니다. 최하영은 퍼셀 스쿨에서 공부한 후 크론베르크 아카데미에서 프란스 헬메르손 교수와 볼프강 에마누엘 슈미트 교수 밑에서 학위를 받았습니다. 그녀는 익명의 독지가가 대여해준 1707년산 과르네리(1707 Ex-Starker Joseph filius Guarneri) 첼로를 연주합니다. **이번 마스터클래스는 벨기에 내셔널 오케스트라 첼로 수석이자 브뤼셀 왕립음악원의 첼로 교수 올시 레카(Olsi Leka)와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4.                                                                                                                                                                   © Geert Vandepoele + Sofyou Studio (한국문화원 x 플라제) 브뤼셀 재즈 페스티벌 2025 브람 드 루즈 & 김도연 재즈 피아니스트 브람 드 루즈(Bram De Looze)는 자신에게 영감을 주는 아티스트들과의 협업, 그리고 다양한 음악 전통의 탐구를 통해 끊임없이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이번 무대에서는 특별히 한국의 가야금 연주자 김도연을 초대합니다. 김도연은 한국의 전통 현악기인 가야금의 연주자로 국제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아티스트입니다. 즉흥 연주의 대가로 손꼽히는 두 연주자가 스튜디오 1의 따뜻하고 친밀한 분위기 속에서 어떤 음악적 교감을 만들어낼지 기대해보셔도 좋습니다. 브람 드 루즈, 피아노 김도연, 가야금 2025년 1월 12일 일요일 17:00 / studio 1 € 23 > € 18 티켓예매
  5. 2024 브뤼셀 첼로 페스티벌 (Brussels Cello Festival 2024)

    Post Date : 2024-10-31
    Event Date : 2024-11-15 ~ 2024-11-17
    2024 브뤼셀 첼로 페스티벌 (Brussels Cello Festival 2024) 2024년 11월 15-17일 @ 플라제, 노트르담 드 라 캉브르 성당 브뤼셀 첼로 페스티벌은 세계적인 첼리스트들과 젊은 음악가들을 한 자리에 초청하여 음악적 영감을 나누는 첼로 축제입니다. 벨기에 한국문화원은 브뤼셀 첼로 페스티벌을 지원함으로써 한국의 첼로 음악가들이 현지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습니다. 올해 첼로 축제에는 2022년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입상자인 문태국과 윤설이 참가해 3일 동안 멋진 연주를 들려줍니다.  2024년 브뤼셀 첼로 페스티벌은 ‘첼리스트를 위한 첼리스트’를 주제로, 수 세기 동안 첼로의 레퍼토리를 형성한 위대한 첼리스트 작곡가들에게 경의를 표하는 8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구성했습니다. 첼로 연주를 사랑하시는 분이라면 이번 첼로 페스티벌을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자세한 정보 및 티켓 판매는 여기를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