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원 프로그램
-
[KCC On Stage] 가야금의 巫감각화
[KCC On Stage] 가야금의 巫감각화 2026.5.12.(화) 20:00 @ 주벨기에한국문화원 무료 / 사전 예약 필수 2026.4.28.(화) 14:00 티켓 오픈 > 링크 KCC On Stage 2026: Discover Korean Performing Arts at the KCC! 주벨기에한국문화원은 한국 무속음악의 전통과 현대적 창작의 경계를 넘나드는 실험적 가야금 공연 <가야금의 巫감각화>를 선보입니다. <가야금의 巫감각화>는 가야금 연주자 박세연의 예술적 진정성, 작곡가 황재인의 두려움 없는 상상력, 하와이 출신 작곡가 도널드 워맥의 동양 전통에 대한 섬세한 감수성이 어우러져 완성된 공연입니다. 세 예술가의 음악적 언어는 '巫樂(무악)'이라는 공통의 도가니 안에서 하나로 모이며, 한국 무속의 음악 요소들을 바탕으로 현대적인 가야금 창작음악을 펼쳐 보입니다. '무감각화'라는 제목은 '巫(무·샤머니즘)'와 '無(무·없음)'의 이중적 의미를 품고 있습니다. 굿을 주제로 한 음악적 접근을 통해 관객이 일상의 감각으로부터 벗어나 꿈과 현실의 경계가 흐려지듯 무아의 상태에 도달하는 몰입을 이끌어냅니다. 무속의 원형적 감정과 구조는 전위적이면서도 정제된 음악 언어로 풀어지며, 무속의 본질인 '치유'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합니다. 이 작품은 2025년 서울예술상 심사위원 특별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박세연, 25현 가야금, 산조가야금, 철가야금, 꽹과리 이화연, 아쟁 김주호, 타악 [프로그램] 1. 바다의 코스모스 (박세연 작곡) * 25현 가야금 | 박세연 2. 산조가야금과 타악기를 위한 <올림> (황재인 작곡) * 산조가야금 | 박세연 * 징 | 김주호 3. 무 巫 (도날드 워맥 작곡) * 산조가야금 | 박세연 * 장구 | 김주호 4. 철가야금 독주를 위한 드렁갱이 에튀드 <무감각화> (황재인 작곡) * 철가야금 & 꽹과리 | 박세연 5. 엮은 소리 (도날드 워맥 작곡) * 산조가야금 | 박세연 * 아쟁 | 이화연 * 장구 | 김주호 6. 새다림 (박세연 작곡) * 25현 가야금 | 박세연 [연주자] 박세연 박세연은 전통과 창작음악의 경계를 넘나드는 왕성한 활동으로 깊이 있는 연주력을 인정받는 가야금 연주자입니다.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에서 학사·석사·박사(DMA) 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단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잊혀진 고제 가야금산조를 복원해 국악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KBS 국악대상 현악상(2020), 팔공사야국악상(2025), 서울예술상 심사위원 특별상(2025)을 수상하였습니다. 이화연 이화연은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국립국악원 창작악단 단원으로 활동하는 아쟁 연주자입니다. 아쟁앙상블 Bow+ing의 동인으로 활동하며 국가무형유산 종묘제례악 이수자, 서울시 무형유산 박종선류 아쟁산조 이수자로서 전통과 창작 양면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주호 김주호는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국악과를 졸업한 타악 연주자입니다. 제14회 21C창작음악프로젝트 은상, 제8회 청춘열전 출사표 동상을 수상하며 창작 국악 현장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작곡] 도날드 리드 워맥 하와이대학교 작곡·이론 교수로, 관현악·실내악·독주곡 등 100편 이상의 작품을 발표해 온 작곡가입니다. 풀브라이트 펠로우십으로 일본에 체류하며 동양 전통음악과 깊은 연을 맺었고, 2008년 이후 40여 편의 국악 작품을 발표해 왔습니다. 황재인 작곡가 겸 해금 연주자로, 서울대학교 작곡과 및 국악과를 졸업하고 현재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국립음대에서 석사과정을 밟고 있습니다. 제16회 21C한국음악프로젝트 대상을 수상하였으며, 네오트래디셔널 그룹 매간당의 멤버로 WOMEX(영국), 무감페스티벌(아제르바이잔) 등 국제 무대에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 이 프로그램은 투어링 케이-아츠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의 후원을 받았습니다.
게시일 2026.04.28. -
한-벨 수교 125주년 기념 갈라 콘서트
한-벨 수교 125주년 기념 갈라 콘서트 2026.4.22.(수) 19:30 @ 보자르, 홀 M 무료 / 사전 예약 필수 2026.4.9.(목) 12:00 티켓 오픈 > 링크 125th Anniversary of Diplomatic Relations: A Musical Journey of Friendship 주벨기에한국문화원은 한국과 벨기에 수교 125주년을 기념하여, 양국의 깊은 우정과 예술적 교류를 상징하는 특별한 갈라 콘서트를 개최합니다. 벨기에 문화예술의 중심지인 보자르(Bozar)에서 펼쳐지는 이번 공연은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이어온 양국의 굳건한 문화적 유대를 기념하는 뜻깊은 무대가 될 것입니다. 이번 공연에는 세계적인 명성의 라 모네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합창단의 수석 연주자 및 단원들을 비롯해 양국을 대표하는 7명의 예술가들이 참여합니다. 이들의 협연은 전통과 현대, 그리고 한국과 벨기에를 잇는 음악적 가교가 되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공연 프로그램은 양국의 풍부한 음악적 유산을 조화롭게 아우릅니다. 벨기에 거장들의 명곡은 물론, 이번 공연을 위해 특별 편곡된 ‘아리랑’ 등 한국의 아름다운 선율이 어우러지며 125년에 걸친 깊은 우정을 노래합니다. 이번 콘서트는 한 세기 동안 이어온 양국의 역사와 문화적 파트너십을 기념하며, 한국과 벨기에의 영속적인 유대를 기리는 음악적 헌사가 될 것입니다. 박예람, 플루트 (라 모네 심포니 오케스트라 종신 수석) 노에미 티에르세, 바이올린 (라 모네 심포니 오케스트라 2바이올린 수석) 클레망 올보에, 비올라 (몽스 왕립 음악원 실내악 교수) 이용준, 첼로 (라 모네 심포니 오케스트라 수석 임명) 파블로 마티아스 베세라, 피아노 (솔리스트 및 ‘앙상블 보칼 라 클레 데 샹’ 지휘자) 김예솔, 소프라노 (라 모네 합창단 단원) 조프레 드기브, 테너 (라 모네 합창단 단원) [프로그램] 모차르트, 플루트 4중주 라장조, K. 285 몬티, 차르다시 프랑크, 소나타 가장조 2·4악장 (플루트와 피아노를 위한 편곡) 최영민, 아리랑 오베르, 오페라 ‘포르티치의 벙어리 처녀’ 중 “가난한 자들의 유일하고 충실한 친구여” 임긍수, “강 건너 봄이 오듯” 용엔, 5중주 협주곡, Op. 71 1악장
게시일 2026.04.09. -
[KCC On Stage] 재즈 바이올리니스트 손모은
[KCC On Stage] 재즈 바이올리니스트 손모은 2026.3.25.(수) 20:00 @ 주벨기에한국문화원 무료 / 사전 예약 필수 2026.3.10.(화) 14:00 티켓 오픈 > 링크 KCC On Stage 2026: Discover Korean Performing Arts at the KCC! 주벨기에한국문화원은 현재 유럽 재즈 신에서 뜨거운 주목을 받고 있는 재즈 바이올리니스트 손모은의 무대를 선보입니다. 손모은은 2024년 프랑스에서 가장 권위 있는 ‘라 데팡스 재즈 페스티벌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로 ‘연주자상’을 수상하며 차세대 재즈 주역으로서 실력을 입증했습니다. 클래식의 정교함과 재즈의 자유로운 즉흥성을 결합한 그녀의 음악은 ‘인상주의 재즈’라는 독보적인 영역을 구축하고 있다는 평을 받습니다. 이번 공연에서는 손모은을 필두로, 프랑스의 권위 있는 재즈 전문지 <재즈 매거진>의 ‘초크(Choc)’ 아티스트로 선정된 피아니스트 덱스테르 골드베르그와 세밀한 서정성을 지닌 기타리스트 로맹 아베르가 함께 호흡을 맞춥니다. 손모은의 자작곡들로 채워질 이번 무대는 한 편의 영화와 같은 음악적 여정을 선사할 것입니다. 손모은, 바이올린 덱스테르 골드베르그, 피아노 로맹 아베르, 기타 [프로그램] Reflet Cinq notes roses Song of us Oiseau migrateur Bleusette (Toot Thielemans) Daybreak Nuit d'été en Corée Le manège Place des Abbesses La Silhouette de l'Ombre La danse D'un vieux café de Fado Mpop [연주자] 손모은 대한민국 대구 출신으로 프랑스에서 활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이자 작곡가 손모은은 2012년 프랑스로 건너가 클래식과 재즈를 동시에 섭렵하며 독자적인 음악 세계를 열었습니다. ‘라 데팡스 재즈 페스티벌 연주자상’(2024), ‘선사이드 트로피 작곡상 1위’(2022) 등 다수의 콩쿠르에서 실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현재 파리의 ‘뒥 데 롱바르’ 등 주요 재즈 공연장에서 활동하며 자신의 프로젝트 <MOEUN>을 이끌고 있습니다. 덱스테르 골드베르그 1987년 파리 출생으로 파리 국립고등음악원(CNSDP)에서 수학한 덱스테르 골드베르그는 2023년 발표한 앨범 <Caliboudja>로 프랑스의 권위 있는 재즈 전문지 <재즈 매거진>의 ‘초크(Choc)’와 <재즈 뉴스>의 ‘인디스펜서블(Indispensable)’을 동시에 수상하며 현재 가장 창의적인 피아니스트 중 한 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베니 골슨 등 재즈 거장들과 협연하며 쌓아온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세계 무대에서 활약 중입니다. 로맹 아베르 음악가 집안에서 자라 12세에 기타를 시작한 로맹 아베르는 캐나다 몬트리올 대학교와 파리 국립음악원에서 실력을 쌓았습니다. 자신의 밴드 <크래프팅 퀸텟>의 리더이자 협연자로서 파리 재즈 신의 동료 음악가들로부터 두터운 신뢰를 받고 있습니다. 영화 음악 작곡가로서도 활동하며 자신만의 감각적인 음악 색채를 확장해 나가고 있습니다.
게시일 2026.03.09. -
앤트워프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한국의 음악가들: 박재홍 & 성시연
앤트워프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한국의 음악가들: 박재홍 & 성시연 주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과 앤트워프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파트너십을 통해, 세계 무대에서 주목받는 피아니스트 박재홍과 지휘자 성시연이 현지 관객들과 만납니다. 웅장한 협주곡부터 벨기에 3개 도시 투어 공연까지, 두 예술가가 선사할 밀도 높은 음악적 여정과 그 깊은 울림의 순간을 직접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피아니스트 박재홍 2021년 부조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 이후 압도적인 테크닉과 깊이 있는 해석으로 찬사를 받고 있는 피아니스트 박재홍이 앤트워프 무대에서 두 차례의 특별한 공연을 선보입니다. [바그너 <신들의 황혼>] ㅇ 일시: 2026.2.28.(토) 20:00 ㅇ 장소: 퀸 엘리자베스 홀, 앤트워프 ㅇ 공연 정보 및 예매: 바로가기 [일요일 아침의 피아노] ㅇ 일시: 2026.3.1.(일) 11:00 ㅇ 장소: 퀸 엘리자베스 홀, 앤트워프 ㅇ 공연 정보 및 예매: 바로가기 지휘자 성시연 ⓒYoungbin Park 섬세한 해석과 정교한 리더십으로 세계 무대에서 활약 중인 지휘자 성시연이 ‘2026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첼로 부문 4~6위 수상자들과 함께 벨기에 3개 도시를 순회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사할 것입니다. [2026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수상자 콘서트] ㅇ 일시 및 장소 - 2026.6.6. (토) 20:00 | 콘세르트헤바우 브뤼헤, 브뤼헤 - 2026.6.7. (일) 19:00 | 퀸 엘리자베스 홀, 앤트워프 - 2026.6.8. (월) 20:15 | 보자르, 브뤼셀 ㅇ 공연 정보 및 예매: 바로가기
게시일 2026.02.25. -
[KCC On Stage] 첼리스트 여윤수 & 바이올리니스트 이수빈 (왈로니 왕립 챔버 오케스트라 협연) 행사 일자 2026.01.22.
[KCC On Stage] 첼리스트 여윤수 & 바이올리니스트 이수빈 (왈로니 왕립 챔버 오케스트라 협연) 2026.01.22.(목) 20:00 @ 주벨기에한국문화원 무료 / 사전 예약 필수 티켓 오픈 2026.01.06.(화) 14:00 > 링크 *연주자 및 프로그램 변경 안내 조예원 첼리스트의 개인 사정으로 연주자가 이수빈 바이올리니스트로 변경되었습니다. 관객 여러분의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KCC On Stage 2026: Discover Korean Performing Arts at the KCC! 주벨기에한국문화원은 퀸 엘리자베스 뮤직 샤펠과의 협력 하에, 2026년 새해를 여는 첫 공연으로 차세대 K-클래식 주역 여윤수, 이수빈과 왈로니 왕립 챔버 오케스트라의 협연 무대를 선보입니다. 퀸 엘리자베스 뮤직 샤펠 상주 음악가이자 국제 무대에서 실력을 입증한 두 젊은 솔로이스트가 들려주는 크라프트와 모차르트의 선율을 직접 확인해 보세요. 여윤수, 첼로 이수빈, 바이올린 왈로니 왕립 챔버 오케스트라 [프로그램] 모차르트, 디베르티멘토 라장조, K. 136 모차르트, 바이올린 협주곡 4번 라장조, K. 218 (협연 : 이수빈) 크라프트, 첼로 협주곡 다장조, Op. 4 (협연 : 여윤수) [연주자] 여윤수 첼리스트 여윤수는 2014년 안토니오 야니그로 국제 첼로 콩쿠르와 쇤필드 국제 현악 콩쿠르에서 1위를 차지하며 국제적인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2025년에는 도쿄 미나토구 국제 첼로 콩쿠르에서 3위에 입상하며 그의 탁월한 예술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습니다. 커티스 음악원을 거쳐 현재 퀸 엘리자베스 뮤직 샤펠 상주 음악가로 활동 중이며, 세종 솔로이스츠의 지원으로 벽산 엔지니어링 김희근 회장이 후원하는 1934년산 칼 베커 첼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수빈 이수빈은 워싱턴 포스트로부터 "차분한 존재감, 풍부한 음색, 정확한 음정, 그리고 동료 연주자들이 부러워할 만한 활 솜씨를 갖췄다"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그녀는 2013년 모스크바 국제 다비드 오이스트라흐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우승하였으며, 국내 주요 오케스트라는 물론 디트로이트 심포니, 오리건 심포니 등 미국 유수의 악단과 협연하였습니다. 현재 퀸 엘리자베스 뮤직 샤펠 상주 음악가로 활동 중이며, 금호문화재단의 후원으로 주세페 과다니니의 크레모나 1794 바이올린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왈로니 왕립 챔버 오케스트라 1958년 롤라 보베스코가 창단한 왈로니 왕립 챔버 오케스트라는 벨기에 몽스에 기반을 둔 유서 깊은 악단입니다. 20년 넘게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의 파트너로 활동해 왔으며, 보자르, 플라제 등 벨기에 주요 공연장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습니다. 현재 음악감독 바한 마르디로시안이 오케스트라를 이끌고 있으며, 이번 무대는 악장 장 프레데릭 몰라르가 지휘와 연주를 겸합니다.
게시일 2026.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