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연장] 유연한 걸음 (Atypical Gait) - 제9회 한-벨 만화교류 특별전

2022년 6월 29일 - 10월 14일

아티스트: Thierry Van Hasselt & Marcel Schmitz, Eric Lambé & Philippe De Pierpont, 심대섭, 가희지(Gaheezy), 이규태.

큐레이터: 신명환

이번 전시를 통해 한국의 만화 3작품, 벨기에 2작품 등 총 5권의 만화작품과 그 작가들의 작품 세계가 소개됩니다. 티에리 반 하셀트 작가의 "Vivre à FranDisco(프란디스코에서 살기)", 에릭 람베와 필립 드 삐에르몽 작가의 "Paysage après la bataille(전투 후의 풍경)", 심대섭 작가의 "Homme transparent(투명인간)", 가희지 작가의 "Things I want to draw(내가 그리고 싶은 것들)", 그리고 이큐태 작가의 "Jaein(재인)" 등입니다.

이번 전시회는 벨기에와 한국 작가들의 다양한 만화 세계를 선보이는 전시로, 작가들은 자신의 만화 작품 속에서 자신만의 독특한 우주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원화, 축소모형, 영상, 스케치 등 작가의 스타일에 따라 그들의 우주가 다양한 방식으로 전시됩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 관람객들은 문화원 전시실에 조성된 작가의 작업실에서 작업하는 티에리 반 하셀트 작가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살펴볼 수 있습니다.

*전시 관람을 원하시면 여기를 클릭하시고 예약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