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덴느 세라믹 축제 2022 / 한국 주빈국 참여
202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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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덴느 세라믹 축제 (2022년 5월 14일 - 6월 12일) / 한국 주빈국 참여
주벨기에 한국문화원이 ‘앙덴느 세라믹 축제(Ceramic Art Andenne)’에 주빈국 자격으로 참가합니다. 축제 기간 동안 주빈국전, 공모전, 레지던시 프로그램 등 다양한 방식으로 12명의 한국 작가들이 참여하여 총 15점의 현대 세라믹 작품을 선보입니다.
주빈국 전시 <숨겨진 빛; 한국의 현대도예(Hidden Coulours; Korean Contemporary Ceramic Art)>에는 김선, 박성욱, 박종진, 안지인, 유의정, 이가진, 이은범, 장석현, 정관, 주세균 등 10명의 작가들이 참여합니다. 각각의 작가들은 한국 전통 도자의 정서와 전통적 기법을 재해석한 현대 세라믹 작품을 전시합니다.
레지던지 프로그램에 참여한 오제성 작가는 3주 동안 앙덴느에 머물면서 제작한 작품 10점을 소개합니다. 오 작가의 작품은 낯선 장소가 주는 영감과 작가의 상상력을 결합했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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