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한지공예 오픈 클래스 2023년 한지공예 문화강좌는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외국인을 대상으로 운영됩니다. 여러분의 이해에 감사드립니다.

북클럽– 정보라 작가의 <저주토끼(Cursed Bunny)> 3월 9일 "한국문화원 북클럽"에서는 정보라 작가의 소설 <저주토끼(Cursed Bunny)>를 함께 감상하고 의견을 나눌 예정입니다. 이 북클럽은 영어로 진행됩니다. 북클럽 모임 참여를 원하시면 info@kccbrussels.be에 이름과 연락 가능한 전화번호 등을 포함한 참가 신청 메일을 보내주세요. ▪ 언어: 영어   (한글 북클럽 모임은 프랑스어, 네덜란드어, 영어로 번갈아 진행됩니다.) ▪ 일시: 3월 9일 목요일 19시~21시 ▪ 장소: 브뤼셀한국문화원 ▪ 입장료 무료 - 신청 필요* 참가자들은 확인 이메일을 받은 후 Waterstones Brussels 서점(Boulevard Adolphe Max 71-75, 1000 브뤼셀)에서 'Cursed Bunny' 사본을 구매할 수 있습니다. Waterstones Brussels 서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https://www.waterstones.com/bookshops/brussels 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북클럽 모임에 등록하시기 전 다음의 유의사항을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 도서관 이용 가능한 좌석 수와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제한된 수의 인원만 행사 참가가 가능합니다. - 등록절차는 이메일을 통해 이루어지며 신청자 수가 제한 인원을 초과하는 경우 대기자 명단을 운영합니다. - 이 북클럽 모임 참가를 위해서는 온라인 등록이 필수적이며 선착순으로 접수됩니다. 등록 이후 실제 행사에    참여하지 않으시는 분으로 인해 참가를 원하시는 다른 분이 참여 기회를 기회를 잃는다는 것을 꼭 기억해주세요. - 등록이 확인 된 후 참가 신청을 취소하고자 하는 경우에는 북클럽 행사 전에 이메일을 통해 공식적으로 요청해     주시길 바랍니다. * 참가 취소 요청을 하지 않은 채 행사에 나타나지 않는 경우, 추후 문화원이 개최하는 다른 문화행사에도 참석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강연; 케이팝 역사의 15가지 결정적 순간 2023년 1월 12일 @ 한국문화원 / 18시30 – 20시00 이 강연은 영어로 진행됩니다 강사: 정호재 좌석을 무료로 예약하시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 한국의 문화 콘텐츠, 특히 케이팝이 어떻게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게 되었는지 알고 계신가요? 케이팝 그룹 '방탄소년단'과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게임', 그리고 오스카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에 이르기까지 한국의 대중문화는 현재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한국에서 오랫동안 언론인으로서 활동한 정호재 박사를 초청하여 케이팝 역사에서 결정적이었던 15가지에 대해 살펴보고 1980년대 이후 'K-컬처'라 불리는 한국 문화의 부흥을 이끌었는지에 대해 다룰 예정입니다. 이 강연은 케이팝 팬들은 물론 한국의 문화 정책 및 역사 전반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한국 문화와 역사를 폭넓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강연; 한국 문화와 사회의 언어 (Lecture; Language in Korean Culture and Society) 2023년 1월 10일 @ 한국문화원 / 18시30 - 20시00 강사: 조태린 교수 이 강의는 한국어로 진행되며 영어 통역이 지원됩니다 무료 예약을 원하시면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여러분이 사용하는 언어에 따라 여러분의 성격이 어떻게 변하는지를 느끼신 적이 있나요? 이번 강연에서 조태린 교수(연세대학교)는 한국적 맥락에서의 언어, 사회, 문화 사이에 존재하는 친밀한 관계에 대해 자세히 설명할 예정입니다. 특히 한국의 경직된 사회 계층 구조는 연령, 성별, 사회적 지위에 따라 각자의 개인의 말하는 방식에 큰 영향을 미치는 존중과 공손함 등의 복잡한 언어적 구조를 만들었습니다. 한국 사회에 존재하는 문제들에 대해서도 우리말 표현과 용법을 통해 살펴보고 논의할 예정입니다 한국 문화, 그리고 문화가 반영하는 언어에 대해 함께 깊이 생각해보고자 하시는 분들은 이번 강연을 놓치지 마시기를 추천드립니다.

서예•︎문인화 클래스는 한국 문화를 체험하고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외국인을 대상으로 운영됩니다. 여러분의 이해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