람혼 최정우 토크 콘서트: 음악을 사유하기, 사유를 음악하기
2022.11.22.
| 152 Hit
토크 콘서트: 음악을 사유하기, 사유를 음악하기
람혼 최정우
2022년 12월 2일 / 한국문화원
60년대부터 90년대까지 이어지는 한국의 대중음악사와 사회 이야기를 함께 진행하는 토크-콘서트입니다. 공연은 프랑스어로 진행됩니다.
람혼 최정우는 작곡가이자 기타리스트이며 철학가, 문학 평론가, 영화음악가 등 다학제적으로 여러 분야를 넘나들며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이창동 감독의 영화 “시”(2010)의 음악감독을 맡았으며, "Renata Suicide"(밴드, 2019) 및 "Officium divinum"(기타솔로, 2021) 앨범들을 발표했습니다. 저서로는 “사유의 악보—이론의 교배와 창궐을 위한 불협화음의 비평들” 그리고 “드물고 남루한, 헤프고 고귀한—미학의 전장, 정치의 지도”가 있으며, “바르트와 기호의 제국” 을 번역했습니다.
- 첨부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