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수미 소프라노 리사이틀 2021년 12월 3일 / 오후 8시  @ 공연장 De Singel (앤트워프) 소프라노 조수미는 음악을 통해 들려주는 놀라운 기교, 정확함, 그리고  민첩함과 따뜻함을 통해 탁월한 소프라노로 찬사를 받아왔습니다. 소프라노 조수미는 그녀의 세대에서 가장 인정받는 동시에 가장 널리 사랑받는 소프라노 중 한명입니다. 따라서 그녀는 대중과 언론으로부터 그녀가 들려주는 음악에 대해 지속적으로 찬사를 받아왔습니다. 소프라노 조수미는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오페라 하우스 및 콘서트 홀 등에서 지속적으로 공연을 펼치는 동시에 세계적인 콜로라투라 소프라노로서 오페라에서도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 이번 리사이틀 공연에서는 최근 몇 년 동안 들려준, 그녀의 레퍼토리에 새롭게 추가된 곡들도 들려줄 예정입니다. 조수미 - 소프라노 제프 코헨 - 피아노 *더 많은 정보 확인 및 입장권 구입을 원하시면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블랙스트링, 신노이 & 투안 티스' 한국 전통창작음악 10월 30일 토요일, 19:00 → 21:00 한국 전통 음악과 즉흥 연주를 주로 선보이는 블랙스트링은 오래된 소리와 현대적인 소리가 공통의 창의적 충돌 속에서 합쳐지는 독특한 음악적 언어를 만들어냅니다. 블랙스트링은 특히 WOMEX 2016 및 Babel Mad Music 2017 페스티벌에서 주목을 받기도 했습니다. 한국 재즈 트리오 신노이가 선사하는 일렉트로닉 사운드와 다양한 음악적 지평을 여는 벨기에 섹소포니스트 투안 티스의 연주는 짜릿한 음악적 만남을 선사할 것입니다. * 티켓 구입 및 세부 정보를 원하시면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 본 행사는 보자르X한국문화원 시리즈 협력공연으로 개최됩니다.

'넛크러셔 - 허성임' 10월 20일(수) 19:00 → 20:00 @ 보자르 한국의 안무가 허성임은 오랜 시간동안 사회 문제를 주제를 다루며 신체적 해방, 여성의 몸의 자유를 요구하는 작품, 표현, 관계 및 사회적 압력 등을 표현한 넛크러셔를 만들었습니다. 세 여성의 신체는 주제를 역동적으로 표현하는 안무를 통해 그들의 관능과 아름다움을 표현합니다. 일상 생활의 규범과 관습에 의해 그들에게 할당된 역할에 의문을 제기하기 위해 그들은 자신들이 가진 힘, #metoo와 #timesup 운동에 대한 미학적이고 강한 의지를 담아 표현합니다. 이들의 목소리를 억압하려는 사회적 보수주의와 수세기에 걸친 굴욕과 사회적 조건화에 대해 답변하는 대신 우리에게 질문을 던집니다. 허성임 서울에서 태어나 현대무용을 전공한 후 벨기에 P.A.R.T.S. 브뤼셀을 기반으로 런던에 거주하며 Jan Fabre, Needcompany 및 Grace EllenBarkley, Les ballets C de la B, Abattoir Fermé와 협업했습니다. 2012년부터 그녀는 자신의 작품을 창작하여 국제적 찬사를 받았습니다. 그녀의 안무 언어는 시민권, 정체성, 성별, 사회적 결정론과 같은 문제에 대해 질문하고 해결하는 힘으로 춤을 사용합니다. * 티켓 구입 및 세부 정보를 원하시면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 본 행사는 보자르X한국문화원 시리즈 협력공연으로 개최됩니다.

보자르 넥스트 제너레이션 연주회  한국문화원 & 브뤼셀 왕립 음악원 학생들 10월 17일 일요일, 11:00 → 12:00 @ 보자르 매년, Bozar와 한국문화원은 함께 Bozar 다음 세대 공연 시리즈를 위해 협력한다. 이번 시즌에는, Bozar는 한국문화원을 초빙하여 그 이웃인 브뤼셀왕립음악원의 한국인 학생과 함께 공연을 선보인다.  임정빈, 피아노, 코치 전찬솔, 소프라노 색소폰 김문성, 알토 색소폰 이예은, 테너 색소폰 Simon Munch , 바리톤 색소폰 프로그램 Johannes Brahms Variations and Fugue on a theme of G.F. Händel, op.24 Georges Bizet Carmen Fantasy for Saxophone Quartet Thierry Escaich Tango virtuoso George Gershwin Rhapsody in Blue * 티켓 구입 및 세부 정보를 원하시면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 본 행사는 보자르X한국문화원 시리즈 협력공연으로 개최됩니다.

‘Jiyoon Lee, Brannon Cho & Hans H.Suh’ 퀸엘리자베스 콩쿨 한국인 수상자 앙상블 2021년 10월 15일, 20:00 → 22:00 @ 보자르 벨기에와 한국의 우정을 기념하기 위해 뛰어난 한국인 음악가이자 퀸엘리자베스 콩쿨의 수상자인 이지연(바이올린), 브래넌 조(첼로), 한스 H. 서(피아노)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세 명의 연주자는 그들이 콩쿨 무대를 선보인 BOZAR의 Henry Le Boeuf Hall에서 다시 모여 독주곡은 물론, 이중주도 선보일 예정이며, 마지막에는 브람스의 피아노 트리오를 모두 함께 연주합니다.  Jiyoon Lee, 바이올린 Brannon Cho, 첼로 Hans H. Suh, 피아노 프로그램 : Johannes Brahms Intermezzo, op. 117/1 Intermezzo, op. 118/2 Franz Liszt Valse, S. 407 (Gounod, "Faust") Zoltán Kodály Duo for violin and cello, op. 7 Johannes Brahms Piano Trio no. 1, op. 8 * 티켓 구입 및 세부 정보를 원하시면 여기를 클릭해주세요. **  본 행사는 보자르X한국문화원 시리즈 협력공연으로 개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