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원 프로그램
다시 그린 세계 2026: 순수와 혼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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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기간
2026.09.17. ~ 2026.11.13.

<다시 그린 세계 2026: 순수와 혼종>
주벨기에유럽연합한국문화원은 일민미술관과 공동으로 한국화 전시 《다시 그린 세계 2026: 순수와 혼종(Korean Traditional Painting in Alter-age: Pure and Hybrid)》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조선 후기부터 20세기에 이르는 한국화와 동시대 작가들의 작품을 함께 소개합니다.
이번 전시는 한국화를 고정된 전통이 아닌 오늘날에도 지속적으로 재해석되고 변화하는 동시대 예술로 조명합니다. 특히 과거 문인화의 주요 창작 방법론인 모사(模寫)·임서(臨書)·방작(倣作)을 중심으로, 전통적인 학습과 창작 방식이 동시대 작가들의 작업에서 어떻게 새롭게 습득·변용·재구성되는지를 살펴봅니다.
전시는 겸재 정선의 <숙몽정>, 추사 김정희의 <사시묵죽도사폭병>, 오원 장승업의 화조도》 등 일민미술관 소장품 9점과 송지인, 최수련, 최해리, 황규민 등 동시대 작가 4인의 작품 37점을 교차해 선보입니다. 총 46점의 작품을 통해 조선 후기부터 동시대에 이르는 한국화의 역사적 연속성과 변화의 과정을 조명합니다.
참여 작가: 송지인, 최수련, 최해리, 황규민, 겸재 정선, 원교 이광사, 표암 강세황, 추사 김정희, 오원 장승업, 심전 안중식, 청전 이상범, 심산 노수현, 남정 박노수
개막 리셉션: 2026년 9월 17일(목), 19시
※ 일민미술관 큐레이터의 특별 전시 해설(약 30분)이 진행됩니다.
※ 개막 리셉션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예약은 9월 3일 오픈 예정입니다.
* 선착순 마감
전시 기간: 2026년 9월 17일(목) ~ 11월 13일(금)
장소: 주벨기에유럽연합한국문화원